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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MS 2080 밴드와 2 차례 공연한 호철밴드는 1 주일에 연습하는 날이 4 일이나 된단다.
우린 겨우 하루 연습도 그만그만 하는데 ... 놀랄 일이다.
1 주일에 4 일을 연습하고 , 한 번 연습할 때 3 시간을 잡는다면 12 시간을 연습에 투자한다는 것인데 ....
이 정도라면 프로팀의 연습량에는 미치지 못 한다쳐도 아마츄어의 연습량으로는 제법이나 많은 시간이다.
1 주일에 4 번을 연습한다면 이건 다른 일을 모두 제치고 음악에 몰두한다는 것이다.
어쩐지 비트가 정확하고 멤버 상호간의 소통이 잘되는 것 같드마는 .... 역시나 우리보다 4 배 많은 연습을 하고 있었다.
이거 .... 참 .... 우린 아무리 해도 하루 정도 밖에는 연습할 시간이 없는데 ....
많이 연습해서 멋지게 하고 싶은 마음이야 어찌 없겠냐만 .... 현실이 따라주지가 않는다.
그래도 하루 연습해서 우리 정도 한다면 참 잘하는 것이지 ... 하는 위로이다.
앞으로는 연습할 때 좀 더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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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난 악보를 외우지를 않아서 늘 악보를 보면서 하는데 ... 이거 참 ... 반성할 일인지 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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