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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니나 잘 해라.

낙동대로263 2022. 2. 16. 07:16

좌파 쌍놈들은 다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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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빨갱이’ 등의 노래로 유명한 민중가수 안치환씨가 서울 마포구 연남동 소재 본인 소유 건물 주차장에 불법 건축물을 만들었다가 구청에 적발됐다.

구청의 시정 요구에도, 안씨는 1년째 불응하며 불법 건축물을 계속 활용 중인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안씨는 2016년 아내와 20대 자녀 등 공동 명의로 연남동 3개 필지를 사들여 건물 4동(棟)을 올렸다.

 

연남동 주민 A씨는 15일 조선닷컴에 제보 메일을 보내왔다.

안씨가 본인 소유 땅에 불법 건축물을 세우고 소음을 일으키는 등 이웃에 불편을 끼쳐 구청에 신고했지만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었다.

 

A씨는 이어진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동네 주민들은 안치환씨 건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조용한 주택가에 거대한 건물을 올려 불법주차, 쓰레기 발생, 소음 등의 생활피해는 물론이고, 건물 지하에 무허가로 공연장을 설치하고 주차장 뒤편에 불법 건축물까지 지은 상황”이라고 했다.

 

민원인은 “주민들이 마포구청 건축과와 안전과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고, 구청 측에서도 불법건축물임을 확인해 시정 공문을 발송했으나 안치환씨 측에서 묵묵부답이라 손을 쓸 수 없다고 한다”라며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도 주민들과 잦은 마찰이 있었고, 공연장을 짓지 않겠다고 거짓말한 뒤 몰래 지었다. 구청은 힘이 없는 건지, 아니면 유명 가수이기 때문에 봐주는 건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원인은 “안치환씨는 스스로 민중가수라고 하며 무슨 불의에 맞선다는 둥 얘기하지만 우리 주민들이 보기에 그 실체는 너무나 폭력적이고 막무가내인 기득권 자본가에 불과하다” 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