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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70%가 감염되어 2년이상 지속될 바이러스 위기

낙동대로263 2020. 3. 13. 14:37


인류의 70%가 감염되어 2년이상 지속될 바이러스 위기


                                        人類の7割が感染し2年以上続くウイルス危機


                                2020年3月11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독일의 대중지 빌트에 의하면, 메르켈 총리는 3월 10일에 독일의회의 비공개 위원회에서 "독일국민의 60~70%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라고 예측했다.빌트지에 따르면, 게르하르트 슈팽 독일보건장관도, 만약 앞으로도 계속 백신 등의 예방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메르켈의 "국민의 60~70%가 감염된다"가 올바른 예측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메르켈이 이 예측을 했을 때, 위원회의 참석자 전원이 숨을 죽이며 말을 잇지 못했고, 한동안 침묵이 계속되었다고 한다. (60 bis 70 Prozent in Deutschland werden sich infizieren) (Angela Merkel estimates that 60% to 70% of the German population will contract the coronavirus)


이것은 독일 만의 얘기가 아니다.

세계적으로, 인류의 60~70%가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메르켈이 처음으로 지적한 것도 아니다.


2월 말에는 영국정부의 보건부가, 최악의 시나리오로서 "영국국민의 80%가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50만 명이 죽는다"고 예측하는 보고서를 작성해, 일부러 언론에 누설했다.

2월 말에는 미 하버드대학의 연구자(Marc Lipsitch)도 "인류의 40~70%가 신형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감염자 중 발병한 사람의 1%가 죽을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해, 미매스컴에 보도되었다. (Coronavirus could kill half a million Britons and infect 80% of UK population, government documents indicate) (Coronavirus may infect up to 70% of world's population, expert warns)


이러한 미국과 영국, 독일의 예측을 종합하면, 백신 등의 예방책이 나오지 않는 한, 인류의 40~80%가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된다.인류의 60~20%는 감염되지 않는 셈이 된다.


어떤 사람이 감염되지 않는 지는 상술되어 있지 않지만, 어른보다 면역력이 강한 아이들이 아닐까 추측된다.

감염되더라도 80%는 무발증이거나, 극히 경증으로 끝난다.

무발증이나 경증인 사람으로부터도 타인에게 감염되지만, 무발증자는 체내의 바이러스양이 적기 때문에 감염력이 매우 약할 것으로 생각된다.

감염자 중 나머지 20%(인류의 12% 전후)가 중증 정도에서 중간 정도에서 중증으로 발병한다.

중간 이상의 발병자 25%, 즉 인류의 3%내외, 감염자의 5%내외는 입원이 필요하며, 입원자의 10%(인류의 0.3%)가 사망한다고 미국병원협회(AHA)의 비공식 예측 보고서에 쓰여있다.

치사율은 인류의 0.3%, 감염자 전체의 0.5%정도가 된다. (Leaked Covid-19 Documents: Hospitals Prep For 96 Million Infections & 480K Deaths)


독일에서는, 메르켈의 예측과는 별도로, 베를린의 바이러스 전문가인 크리스티안 드로스텐(Christian Drosten)도 같은 예측을 하고 있으며, 드로스텐은 "독일국민의 60~70%가 감염되기까지 2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또한 "독일에서의 바이러스 발병 증가의 피크는 올해 6~8월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백신이 생겨나지 않는 한 인류의 70%가 감염될 것이라는 견해는, 전문가의 대부분에게 그렇게 의외는 아닐 것이다. (Merkel Expects 60-70% Of Germans To Be Infected With Coronavirus) (Virologe Christian Drostenzu Coronavirus): "Maximum der Fälle von Junibis August")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작은 개인병원의 개업의도, 올해 2월 초의 시점에서 이미 "인류의 다수가 감염될 것이다.빨리 감염되어 체내에 항체를 만들어 버리는 것이 낫다.재감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만, 감염이 되는 편이 항체가 생겨 좋은 것임에 변함이 없다"거나 "신형 바이러스의 유전자에는 자연계에 없는 염기서열 부분이 있어,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 기사의 독자가 아니다. (Why I Want To Be Infected With The COVID-19 Coronavirus And You Should Too) (Coronavirus Contains "HIV Insertions", Stoking Fears Over Artificially Created Bioweapon)


인류의 60% 이상이 감염될 때까지 바이러스 위기가 계속되고, 백신 등의 예방책이 나오지 않는 한, 바이러스 위기는 앞으로 2년 더 이어지게 된다. 그동안, 국제적인 인적 이동이 제한되고, 서비스업과 음식, 엔터테인먼트, 관광, 학교, 의회, 교통 등, 많은 산업과 사회기능이 제한되어, 세계경제에 큰 타격을 입힌다. 글로벌리제이션이 극적으로 끝난다. 금융위기가 크게 진행되면서, 미국의 패권체제가 끝난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금융위기는, 위기의 서막일 뿐이다. 분석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무수히 있지만, 이번에는 여기까지 전달한다.
 
                                                   https://tanakanews.com/200311virus.htm





                   메르켈 "치료제 없는 코로나19, 인구 70% 감염 전망"


 2020.03.11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독일 인구의 최대 70%로 확산될 수 있다며, 치료제가 없는 현재로서는 확산 속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이날 베를린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세계 인구의 60∼70%가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될 것이라고 한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메르켈 총리는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대응책은 의료 시스템이 과부하에 걸리지 않도록 확산 속도를 늦추는 데 집중돼야 한다. 코로나19 사태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독일 당국은 현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되, 국경 폐쇄 등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독일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감염이 확산하기 시작해 확진자가 최근 급증했다. 이날까지 1500명을 넘어섰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이 전염병의 여파에 대응하는 데 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EU의 재정 조치는 독일이 있는 한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EU의 모든 회원국은 경제적 충격을 막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독일의 엄격한 재정균형 원칙을 완화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대연정 3당은 지난 8일 기업에 유동성 제고 및 조업단축시 지원 강화를 통한 실업 방지 등을 골자로 한 경제 충격 완화 대책에 합의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27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