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끊어지는건지....
그게 어떤 당위성이 있어서 인 것도 아닌 듯 하고 ...
어처구니 없는 우연 만으로 그렇게 이어지고 끊어지는 것인지 ...
그야말로 이심전심 이라는 희안한 방법으로 느끼기만 해야 할 문제인지 ...
내가 없으면 너도 없고,
니가 없으면 나도 없으니 ....
물리학적으로 설명하자면 상대성의 원리겠지만 ..
그건 너무 듣고 싶지 않은 말이다.
좀 그럴 듯 한, 감동적인 설명은 없는지 ...
세상사 , 살수록 오묘하다...
뭔가 계획된 무엇이 있는 것도 같고 .... 아닌 것도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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