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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End-Game 의 결말 ??

낙동대로263 2019. 4. 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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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론은 , 우리나라의 진짜 문제에 대해 조용하기만 하지만 ....

외국의 분석가와 언론, 그리고 군사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를 이렇게 보고 있다..

문통의 행동이 완전히 틀려먹었다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에서의 쿠데타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는 우려도 있다.

이 지경이 된 이유가 뭔지는 알거다.. 


글은 긴 편이지만 잘 읽어보시기를 ... 

알아서 남 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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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쿠데타 목소리도.한반도 엄습하는「End Games」의 결말


                                2019.04.15島田久仁彦(시마다 구니히코)   번역   오마니나


결렬로 끝난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주한미군에서는 편성의 대전환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의미를 "조선반도를 무대로 한 「End Games」라고 분석하는 것은, 메일마가 "마지막 조정관 시마다 히사히코의 "무적의 교섭·커뮤니케이션술" "의 저자이자, 수많은 국제무대에서 교섭역을 맡아온 시마다 히사히코씨입니다.

시마다씨는 군사면 뿐만 아니라, 경제면에서도 시작된 "한국으로부터의 철퇴"는, 얘기되고 있는 "쿠데타"에 대한 대비이기도 하다고 지적. 북조선도 포함한 한반도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주변국이 벌이는 한반도를 덮치는 'End Games'


"국제적인 시사문제를 볼 때, 흥미롭게도, 이 대륙의 뉴스에서도, 반드시 미국이 어떤 형태로든 얽혀 있습니다.

그것은, 전세계의 모든 대륙에 전개해, 그리고 모든 바다에 군사적인 거점을 가진 미군의 글로벌 파워로서의 증거입니다만, 최근, 그 전개에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그다지 일본에서는 보도되지 않는 리비아에서의 트리폴리 잠정 정부와 벵가지의 군사세력과의 직접대결뉴스에서는, 직접 그 "싸움"에 관련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프리카에 주둔하는 미 관계자]의 존재가 밝혀졌습니다.


이 케이스에서는 "사태는 지극히 위험하기 때문에, 리비아 및 주변으로부터의 철수를 시작했다"고 하는 내용입니다만, "그들은 대체, 리비아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결국은, ISIS가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전개하는 기도에 대한 "무게"라고 합니다만, 확실히 미군의 세계 전개의 밸런스가 바뀌고 있는 한가지 사례입니다.


그리고, 그 밸런스의 변화가 최근, 조용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 조선반도에서의 미군과 관련된 사태의 변화입니다.

주한미군의 존재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그렇지만, 실은, 서울의 지도에는 기지의 존재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미국의 대북전략의 변화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어서의 존재감에서 차지하는 오키나와 미군기지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따라, 주한미군의 "내용(구성)"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 한 예는, 최신예 무인정찰기가 오키나와 및 일본기지로 이동되어 있는 것인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전략을 담당하는 본부기능도 아쓰키(厚木)로 이동되었습니다.


왜, 지금, 이러한 대전환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관계자에게 이유를 물어봐도, 대답을 흐리겠지만, 뉘앙스적으로는 "미국의 한국이탈", "한반도의 중요성의 그레이드 다운(저하)"이라고 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어떤 지인의 표현을 빌리면, 조선반도를 무대로 한 End games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End Games란 어떤 내용을 말하는 걸까요?


첫번 째는, 이미 언급하고 있는 미국의 탈한국입니다.

그것은 제1차 북미 정상회담 후부터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만, 그것이 더 가속화하고, 불가역적으로 된 것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직후부터인 것 같습니다.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이유는, 여러가지 형태로 말해지고 있지만, 큰 요인의 하나가, 한국의 문 정권의 미국과 국제사회에 대한『배신행위』라고 합니다. 그 내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결의를 무시하는 형태로, 북조선에 대해 환적행위를 한 것을 시작으로, 문대통령이 지나치게 나서고, 미국으로부터의 거듭된 중지요청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으로 해외를 돌며, 교황에게까지 방북을 촉구하는 등, 완전히 서방국가를 질리게 한 것에 있습니다.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믿고, 여러가지로 물밑에서 북조선에 대해 "빈 약속"을 한 것 같습니다만, 회담이 "실패"로 끝나면서, 완전히 국제 사회에서는 사면초가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한국국내에서도 문때리기가 격화해, 이제는 정권내부에서도 "현 정권에 대한 쿠데타는 어쩔 수 없다" 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군 전개의 대전환의 배경에는, 이 "쿠데타" 에 휘말려 들기 싫다는 생각도 있는 것이겠지요.

실제로 주한 미국대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진언해, 군의 재편성과 한국으로부터의 철수개시를 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번 째는, 한국을 타겟으로한 경제적인 End Game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불온한 움직임을 느껴.."라는 것으로, 미국의 비즈니스가 최근, 속속 한국에서 철수하거나,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있는 것(대부분이 철수 전 처리를 위한 부대가 남아 있을 뿐)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의 움직임이 일본, 중국, 러시아의 비즈니스에서도 보이게 되었습니다.

잇달아 한국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끊고, 투자를 빼내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보도에서는, 징용공 문제를 비롯한 일본에 대한 도발의 영향으로, 드디어! 와 같은 식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러시아 기업도, 어디든지 진출한다는 중국자본들도 잇따라 한국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 충격일까요? 세계에 자랑하는(!?) 한국기업인 삼성의 실적도 큰폭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탈한국은, 중국, 미국, 러시아, 그리고 유럽 각국의 국내.역내시장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사태는 심각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영향을 받아, 한국의 원화에 대한 공격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공격"이라고 하면 액티브한 이미지를 줄 지도 모릅니다만, 어느 쪽인가 하면, "일체의 코미트먼트(commitment)를 끊는다"고 하듯이 표현하는 편이 실정에 맞을 지도 모릅니다.


일본의 보도에서도 전해지는 엔과 원화의 긴급시 스와프 협정도 연장되지 않게 되었습니다만, 마찬가지의 사실은, 미달러나 중국위안과의 사이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떠난다"라고 하기보다는, 혹시 "네거티브한 포위망" 인 것일까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위원회의 한 구성원의 표현을 빌리면, "대 한국 경제제재" 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것은, "아마도, 환적행위를 비롯한 대북 경제제재위반에 대한 보복·징계" 라는 견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의 정보소식통에 의하면, "그 원흉은 문정권이며, 그 때문에 국내에서 쿠데타의 목소리가 공공연히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것이었습니다.실제로 이 "쿠데타"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진 것일까요? 지난 몇 주 동안, 한국 각지에서의 치안부대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하며, 그것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것인지, 대단히 신경이 쓰이는 점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역시 북조선을 겨냥한 End Game입니다.

이것은 군사면과 국가의 존망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군사면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몇 번이나 언급하고 있는 "미국에 의한 북조선 공격" 가능성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러시아 게이트를 둘러싼 의혹이 일단 미국내에서 "일단락"한 점도 있어, 시기적으로는 조금 늦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전혀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은, 첫 번째 포인트로도, 그리고 두 번째 포인트로도 연결되는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조선반도에서 일단"미국" 철수해, 나쁜 영향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북조선을 공격할 것을 계획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것은 "북조선으로부터 동맹국인 한국에 대한 보복공격" 위협이었습니다만, 트럼프 정권 하에서는 이미 그 "위협"이 의사결정의 장에서 제외된 듯해, 금후의 북조선의 태도에 따라서는, 주저하지는 않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가능해지는 것은,마찬가지로 이전부터 이야기되던 "중국의 참전 가능성(북조선측에 서서 참전)"이 거의 제로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몇 번이나 썼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다시 말하지 않습니다만, 미국이 군사작전에 나서기 위한 제한은, 과거에는 없을 정도로, 낮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결코 끝나지 않을 경제제재가 북조선경제에 쐐기를 박을 가능성입니다.

이미 말한 대로, 아무래도 한국에 의한 배신행위는 있는 것 같습니다만, 북조선의 백업이 되고 있는 중국이나 러시아도 대북 경제 제재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추어, 과거와는 일선을 긋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북조선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전해질 때마다, 인도적인 견지에서 "인도적 지원을 해야 하지 않는가" 하는 목소리는 반드시 거론될 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과거처럼 북조선이 거부하는 것이 된다면, 그야말로 정말 end game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군사적인 면에서도 협력하고 있으며, 경제제재하라는 공통의 입장에 대한 공감으로부터 이란으로부터의 지원이 있다고 얘기되어 왔습니다만, 그런 이란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표적이 되므로서, 아마 자국의 경제를 방위하는 것에 필사적이므로, 북조선을 돕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처럼 다면적으로 볼 때, Korean Peninsula에 대한 옥죄기, End game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미디어나 일부 그룹에서는 "최근 북조선으로부터 SOS가 전해졌을 때, 방치하지 않음으로써 납치피해자 문제가 호전될 것이 아닌가"하는 논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만일 도왔다고 하더라도 기대하는 결과는 초래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대의 표출인지, 김정은에 대한 추파인지. 일본정부는 올해 3월, 지난해까지 11년간 계속한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대북 비난결의안의 공동제출을 보류해, 납치문제를 둘러싼 북조선과의 대화실현에 일정한 유화적 자세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옳은 길인지, 여러가지 상황, 특히 주변국 및 국제사회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비추어 볼 때, 대처방침을 재고해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대북조선 제재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춰 엄격히 실시하고, 납치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 목소리를 내, 그런 다음, 이미 움직이기 시작한 End games의 귀결에 대비해 두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www.mag2.com/p/news/394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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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9 島田久仁彦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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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3 島田久仁彦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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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島田久仁彦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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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http://cafe.daum.net/flyingdaese/Vfr0/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