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 독일의 지도자들은 ....
자국민과 자국 군대에 대한 신뢰가 대단했던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 배짱이 생겼겠는가 ?
일본도 마찬가지 아닌가 ?
자국민에 대한, 또 자국 군대에 대한 끝없는 신뢰가 없었더라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킬 수 있었을까 ?
미국 하와이를 습격할 배짱이 생겼겠는가 ?
우리는 어떤가 ?
우리는, 우리 정부를, 그 정도로 신뢰한 적이 있었을까 ?
우리 정부는, 우리를, 그렇게 믿어 준 적이 있었을까 ?
우리는 우리 군대를 세계대전을 일으킬 만큼 막강하다고 믿을까 ?
우리는 우리 정부가 세계대전을 일으킬 민큼 집중략과 설득력 그리고 외교력이 있다고 믿을까 ?
세월이 갈수록 낮아지고 떨어지는 자국 내에서의 상대 집단에 대한 신뢰도 ..........
이건 왜일까 ?
앞뒤상하좌우동서남북 ... 골고루 찢어진 ....
내란이 터질까 겁난다... 니미 씨발 ...
'정치.군사.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월호 5주년 기념식 ??? (0) | 2019.04.16 |
|---|---|
| 우리나라의 End-Game 의 결말 ?? (0) | 2019.04.16 |
| 오지랖 넓은 척 말라 (0) | 2019.04.15 |
| 노동이사제 도입 ?? (0) | 2019.04.09 |
| 영장류가 사회적 금기를 만드는 과정 (0) | 2019.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