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여년 전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치약 이거 반드시 써야하는 놈인가 ???
결론은 반드시 쓸 필요는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물론 내 판단일 뿐이었지만 난 내 판단에 충실히 따르기로 했다.
그 뒤부터는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양치질을 하는데 .... 아무 탈이 없다.
다만 , 식사 후에는 반드시 치실로 이빨 사이를 긁어내고 있으며,,,
양치질은 치약 대신 가그린을 적셔서 사용하고 있다.
난 치약보다는 가그린을 묻히는 방법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잘 아실 것이다.
치약 쓰고 쓰지 않고는 각 자의 판단에 따르면 되겠지만,,,, 난 앞으로도 치약 보다는 치실과 가그린을 사용할 것 같다.
나 같은 놈도 있다는 것 ... 알고나 계시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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