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전쟁 여부 묻는 외교·국방장관들 응대에 많은 시간 빼앗겨"
"비전투원 소개령 같은 작은 불꽃도 전쟁 촉발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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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내에선 주한미군 가족을 비롯한 미국 민간인에 대한 소개령 소문에 주로 관심이 쏠렸지만,
다른 나라 정부들도 한국에 있는 자국민의 신변 안전 문제 때문에 물밑에서 분주하게 움직였던 것이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공영 TV방송 PBS에 출연, 당시는 작은 불꽃에도 전쟁이 터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고 돌아보면서 "그 문제(비전투원 소개령)는 분명히 미국에서, 그리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논의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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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는 `김정은의 비핵화 뜻이 진지하다고 믿느냐' 는 질문에 "그렇다" 고 단정적으로 답하고, '그가 미국과 지금까지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관계를 맺으려 한다고 보느냐' 는 질문에도 "나는 분명히 그렇게 본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12416233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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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년2회나 주한 외국인 소개 훈련 실시해 미국 민간인들을 일본까지 데리고 갖다 오고 ....
그외 호주나 영국은 물론 태국이나 필리핀같은 외노자 많이 파견한 나라까지 비상시 대피계획 준비했었다 ..
우리만 천하태평이었고 다른 나라들은 다 전쟁 시나리오 준비했었지 ...
그리고 김정일은 이런 말을 했었다 ...
북한과 친구 처럼 지내다가는 ....
언젠가 북한이 비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우리에게 이런 말을 할 것이다.
내가 너거들 친구인 줄 알았니 ??
그 때, 어떻게 할래 ??
우린 이 땅에서 , 우리 집과 모든 재산을 북한에서 내려온 공산당 간부들에게 빼앗기고 ,,,
당신과 나, 그리고 당신의 애들 모조리 북한으로 끌려가 개 보다 못하게 살다가 죽을 수 밖에 ...
여기서 '우리' 는 개뿔도 없는 당신과 나를 말한다.
외국으로 망명가고 도망가고 이민갈 수 있는 사람들은 빠진다.
이제 어떻게 할래 ??
백만분의 1 확률이라도 이런 꼴이 벌어지면 당신은 어떻게 할거냐고 ...
평소에는 코웃음 칠 그 확률이 .... 갑자기 무섭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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