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실에 가야하는 경우 =====
명치 부분이 얹힌 것 같이 거북하거나 소화불량, 메스꺼움 증상 하루 이틀 뒤
오른쪽 하복부에 통증이 생기면
급성충수돌기염(맹장) 의심
염증 부위가 터지면 복막염 그 전에 응급실에 가서 확인해야
위 십이지장궤양 환자가 명치 부위에 타는 듯 한 통증이나
칼로 베는 듯 한 통증이 생기다가 복부 전체로 퍼지면 응급상황
위나 장이 뚫려서 생긴 통증일 가능성
하루 대 여섯 차례 이상 구토나 설사를 해
몸이 쳐져 있으면
탈수 가능성이 높으므로 응급실로
구토물에 피가 덩어리 채 섞여 나온다면
위궤양에 의한 출혈이나
심한 구토로 인한 식도손상 가능성
대변이 까맣게 나오거나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위장관 출혈을 의심되므로 응급실에 빨리 가야
교통사고나 낙상을 당한 뒤 몸에 상처가 없어도
사고 당시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의식을 잃었다면 바로 응급실에 가야
뇌가 손상됐다는 징후, 뇌출혈 여부를 꼭 확인
얼굴과 생식기 부위에 화상을 입었다면
작은 화상이라도 응급실에 가야
연기로 인한 얼굴부위의 화상은 기도의 손상이 있을 수 있고
생식기는 조직이 얇아 감염이 잘 되기 때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으로 대표되는 흉통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인한 가슴 답답함으로 여기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은데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으로 번질 수 있으니 항상 주의
* 출처: 아산 메디컬센터
출처 : 생존21 - 지진,재난,대공황,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글쓴이 : 라파엘39(파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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