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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응급실에 가야하는 경우는?

낙동대로263 2018. 8. 27. 08:29


                              ===== 응급실에 가야하는 경우 =====

 

명치 부분이 얹힌 것 같이 거북하거나 소화불량, 메스꺼움 증상 하루 이틀 뒤

오른쪽 하복부에 통증이 생기면

급성충수돌기염(맹장) 의심

염증 부위가 터지면 복막염 그 전에 응급실에 가서 확인해야

 

위 십이지장궤양 환자가 명치 부위에 타는 듯 한 통증이나

칼로 베는 듯 한 통증이 생기다가 복부 전체로 퍼지면 응급상황

위나 장이 뚫려서 생긴 통증일 가능성

 

하루 대 여섯 차례 이상 구토나 설사를 해

몸이 쳐져 있으면

탈수 가능성이 높으므로 응급실로

 

구토물에 피가 덩어리 채 섞여 나온다면

위궤양에 의한 출혈이나

심한 구토로 인한 식도손상 가능성

 

대변이 까맣게 나오거나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위장관 출혈을 의심되므로 응급실에 빨리 가야

 

교통사고나 낙상을 당한 뒤 몸에 상처가 없어도

사고 당시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의식을 잃었다면 바로 응급실에 가야

뇌가 손상됐다는 징후, 뇌출혈 여부를 꼭 확인

 

얼굴과 생식기 부위에 화상을 입었다면

작은 화상이라도 응급실에 가야

연기로 인한 얼굴부위의 화상은 기도의 손상이 있을 수 있고

생식기는 조직이 얇아 감염이 잘 되기 때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으로 대표되는 흉통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인한 가슴 답답함으로 여기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은데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으로 번질 수 있으니 항상 주의


* 출처: 아산 메디컬센터

출처 : 생존21 - 지진,재난,대공황,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글쓴이 : 라파엘39(파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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