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입 안에 있을 때와 입 밖에 있을 때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입안에 있을 때는 그 말이 나의 조정을 받지만,
입안에 있을 때는 그 말이 나의 조정을 받지만,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내가 그 말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내가 한 말에, 내가 끌려다니는 것이죠.
말을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단순한 감정 표현, 의사 표시라 하더라도
듣는 사람에게는 다른 의미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말은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말이 적은 것은 그만큼 신중하고 생각이 깊으며
배려심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말이 입안에 있을 때는 네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입 밖에 나오면 말이 너를 지배한다.
말이 입안에 있을 때는 네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입 밖에 나오면 말이 너를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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