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시

테니슨의 마지막 말 .........

낙동대로263 2017. 9. 22. 19:43




해는 지고 저녁별 반짝이는데


나를 부르는 맑은 목소리 ........


내 이 곳을 떠날 때 , 세상의 신음소리 없길 바라네 .........




지금의 내 심정과 같다.

나라 꼴이 하도 수상하니 .... 나 죽은 뒤가 걱정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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