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이야기

아버지 상태 심각 ....

낙동대로263 2017. 8. 26. 18:38



그리 살갑게 친하고 따사로운 사람은 아니었지만 ....

아니지 ,,  성질 더럽고 도도하고 오만하고 완고한 사람이었지...  


이제 거의 생의 마지막 까지 내몰린 상태이다.

얼마나 더 살아 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부디 편안하게 가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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