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 MIXER 라는 기계는 도대체 반드시 필요한 기계일까 ?
악기 좀 한다는 사람들은 전부 이 기계를 하나는 가지고 있던데 ....
기계 좋아하는 사람은 서너개씩도 갖고 있더만 ...
얼핏 듣자니 컴터에 연결해서 녹음할 때 효과음도 넣고 ... 뭐 그렇게도 쓰고 ...
여러 악기와 이 믹서를 연결하고 , 이 믹서를 앰프 또는 액티브스피커에 연결하여 쓰기도 한다는데 ...
롤랜드 BA-330 이 있고 , 거의 반주기와 하모니카 마이크만 사용하는 나에게 과연 필요할까 ?
하모니카에 더한다면 기타 정도 뿐인데 ...
최대로 잡아야 마이크 2~3개, 악기 전용잭 2~3개 , 외부 음원 1~2개 ?? 그 정도면 될 법한데 ...
어이구 ... 그래도 10채널은 되어야 할 판이네...
베링거 XENYX 1002 FX ?? 이게 제법 범용이던데 ...
있으면 뭔가 쓸 일이 있을 것도 같지만, 아직은 그 효용성에 확신이 가지 않는다.
내가 얼마나 더 하모니카를 할 수 있을른지 그것도 잘 모르겠고 ...
Mixer 에 Effecter 에 Distortion 에 ....
현대의 실용음악은 거의 전자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되게 된 모양이다... 이게 발전인지 뭔지는 판단 못하겠다.
이젠 이런 기계장비의 지원이 없으면 음악도 못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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