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3(일) 텐홀닷컴 제1회 정기모임

트레몰로만이 하모니카가 아니었다.

다이아토닉 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난 기분은 아주 감동스러웠고, 이건 또 다른 음악의 세계였다.

트레몰로와는 또 다른 오묘한 매력과 음향과 기능이 있다.

난 이제 막 입문한 단계라서 이 세계의 깊은 맛은 잘 모르겠지만,

프로급 회원 연주를 들어보니 ,,  이건 도전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걸 만족할 만한 수준까지 올라가려면 또 얼마나 수없이 많은 공부와 반복연습이 필요할른지 ...  악기의 세계는 그야말로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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