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장비

Marshall Stanmore Speaker

낙동대로263 2016. 6. 12. 10:08




1.. 제조사 ; 마샬(Marshall) / 영국 / 모델명 Stanmore

2.. 원산지 ; 영

3.. 전원 ; Free Volt (110 ~ 220)


4.. 입력 ; Bluetooth 입력 , Aux 입력(3.5mm) , RCA 입력 , Optical 입력

5.. 출력 ; 입력된 모든 음원 출력 가능

6.. 특징 ; 상당히 고전적이며 아날로그적 디자인이며 ,, 마샬은 모든 제품에 이러한 디자인을 계속 적용하고 있다


7.. 아쉬운 점 : 2 가지 입력 음원이 동시 출력이 되지 않음.  조금 고급이라고 하는 스피커는 전부 이게 안되더라..

                     배터리 사용이 안되는 설계 ?? ...   이게 되면 참 활용도가 높아지는데 ....

8.. 가성비 등 전반적 만족도 ; 100점 만점에 95점 / 국내 시세 58만원 인데 25만원에 신품 구입..  ^------^


아주 오래 전 부터 음향장비를 제조, 판매한 마샬에서 실내용 중형 불루투스 스피커로 출시한 놈.

가로 38cm, 세로 18, 두께 18 로 휴대용으로는 좀 덩치가 크고....  데스크탑용으로도 약간 크다..  멀찌감치 두고 들어야 ...


Wooper 음은 꽤나 힘이 있게 울려나오고 ....

Middle Range 와 Tweeter 도 섬세하게 잘 들린다.,,  역시나 이름값을 한다... 

전체적인 음감은 편안하고 거슬리지 않는 충격이 있다.


Volume, Bass , Treble 음의 조정이 가능은 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

조정하지 않아도 아주 적절한 비율의 음색을 들려주니 별 불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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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피커를 구입하고 나서 드는 생각은 .........


돈이 아까워서 가격 싼 놈들 중에서 이것저것 골라봐야 하나같이 실망스럽다는 것이다.

베이스가 좋으면 고음이 엉망이고 ...

미들레인지가 들을 만 하면 베이스가 긁히는 소리가 나고 ... 

다 좋은데 볼륨을 높이면 찢어지는 소리에 짜증이 나고 ....  전부 그랬다.


이건 시중에서 타협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적당한(?) 가격의 스피커의 5~6배 가격인데...

역시나 그 5~6개의 스피커를 완전히 밟아버리고도 남는다...


아직 내 귀가 적당한 저가의 스피커에 익숙해져 있어서 이 놈의 음향에 감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시나 세상 모든 것은 돈에 의해 그 가치의 수준이 결정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해 준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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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역시나 클래식한 스타일...

마샬은 모든 제품을 이런 스타일로 만든다.





시스템 조작부.

요즘 대세인 디지탈 터치 방식이 아닌 아나로그적인 다이알놉 설계

하지만 이 방식이 훨씬 조절이 쉽고 미세한 조절이 된다...  다 들 인정하실거다.





베이스용 우퍼홀.

제법 충격적인 음파가 나온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 충격파가 거슬리지 않고 편안하다.





입력단자들 ...

가장 널리 사용되는 RCA 단자와 나는 잘 모르는 OPTICAL 단자 ..

그리고 왼쪽에 에너지 절약용 스탠바이 스위치가 있어서 전기사용량을 약간 줄일 수가 있단다.





4가지 입력 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데 ...

두가지 정도의 동시 출력이 가능하면 좋겠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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