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캠핑카페의 캠핑 계획에 따라서 여기 왔다.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온다고 해서 일부러 오지 않았던 곳 이기도 하고 ...
짐을 리어카로 옮겨야 한다는 점이 싫기도 했었고 ...
그래서 오지 않았던 곳인데 , 결국 오고야 말았다.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남긴다.
알고 보니 유원지 였네 ...
'입장료' 는 천원이지만 '야간 사용료' 와 '주차비용' 을 또 받는다.. 그렇게 전부 13,000원인가 ?
이런 비석이 입구에 있다..
송림을 잘 보존하자는 ,,, 그런 취지의 비석이란다
11월 30일 까지만 입장이 가능하고 ....
그 이후에는 출입이 금지된단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겨울에는 오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입장료 받으려고 사람 고용하면 인건비도 안 나와서 아예 폐쇄한단다.
입구의 저 철문만 열려 있다면 들어가변 되겠지만... 열어 둘 문을 돈 들여서 달아두었을 까닭이 없겠지....
들어가면 전경은 이러하다..
저 소나무 사이로 차를 몰고 들어간다는 것은 안 해야 할 짓 같다.
까닥하다가는 오도가도 못하는 일이 벌어지기 딱 좋다.
도착해서 텐트 치고 .........
끼니를 떼울 식량 ... 채소 스프에 닭고기와 국수를 넣었단다...
카페지기님의 리엑터 ...
편리하고 강력하고 유용한 것 같다... 하지만 가격은 악마같이 비싸다... 그렇게 비쌀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말이다.
누가 저런 것 하나 선물 안해주나 ??
여러가지 텐트들 구경하세요.
텐트 디자인도 정말 이쁘장 하고 다양하고 상상 외의 형태가 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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