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이야기

꼭 피해야 할 금융상품

낙동대로263 2014. 5. 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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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행 보통예금을 피해라

 

-  은행보통예금은 금리가 거의 없음. 거기서 발생하는 엄청난 수익으로 은행들이 VIP고객에게 높은 고금리 예금 제공

-  은행은 일반 무식한 Mass고객들의 푼돈을 모아모아 가만히 앉아서 편하게 돈을 벌고 있음

-  예를 들어 A은행 보통예금 잔고가 3조라면 운용 수익 약 2.5% , 고객에게 지급 이율 약 0.1% 따라서 2.4% 만큼 차익 발생

    2.4% * 3조 * 1년 = 720억 앉아서 수익, 만약 운용수익이 저것보다 크다면. ㅎㅎㅎ 상상이 가죠..

-  따라서 푼돈이라도 증권사 CMA 거래해야한다. CMA는 보통 2.4%이상 이자 지급..티끌모아 태산으로 돈버는게 은행이에요..

    멍청난 대중들이여 궐기하라

 

 

 

2. 보험사 저축성 보험 조심하자

 

-  보험의 목적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위험보장 성격이지 저축이 우선은 아님

-  다만, 저축성 보험은 돈 많은 사람의 절세 수단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일반 중산층 이하 사람들이 활용하기 적합하지는 않음

-  저축성 보험 구성 요소 = 보장성 보험 일부 + 높은 사업비(설계사&보험사 보수) + 나머지 저축

-  즉 본인의 원금 전체가 투자되는 것이 아니고 일부가 투자되기 때문에, 결코 수익성이 좋을수 없으며

    특히 지금같은 저금리에 비과세 보험이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

-  즉 저축성 보험은 상속할 재산이 많은 고액자산가가 이용할 상품이지 일반 고객이 이용하기에는 보장성 보험 중복 가입,

    과도한 사업비, 저금리에 따른 비과세 효과 미흡 등으로 우선 순위에 밀리는 상품

 

 

 

3. 증권사의 직접투자 조심하자

 

-  증권사 직원들의 과도한 매매회전으로 고통받은 사람들이 직접투자에 가지만 실제 직원에게 위임한 고객보다

    스스로 매매한 고객이 수수료가 낮은 매체를 이용함에도 훨씬 많은 손해 봄

-  따라서 직접투자를 하는 경우 철저히 ETF 매매를 통한 시장를 사고 파는 것으로 한정하고 개별주식 매매 지양

   (주변 증권사 친구들 고객별 수익률 분석 해보면 펀드 가입고객 > 직원에게 맡긴고객 > HTS 자기매매고객 순으로

    특히 HTS자기 매매고객은 무지막지 터지고 있음 매년 수조원의 돈을 거래소에 세금으로 갖다바침.

    어차피 증권사 매매수수료가 워낙 싸기 때문에 증권사보다는 국가에 세금으로 바치는 돈이 장난이 아님 불쌍한 골통들이라고 함.

-  일부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직원들 때문에 증권사가 욕먹지만 전체적으로 증권사 직원의 전문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통계적 진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접투자 활용, 아니면 ETF 위주 직접투자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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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 2 번은 이해가 가는데 3 번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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