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31.

 

-----------------------------------------

 

2014. 5. 31....

 

직장인 생활을 끝내는 날이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다.

 

-----------------------------------------

 

 

제  * * * 생활 마지막 당직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이라고 하는이유는, 제가 2014. 5. 31. 자로 퇴직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약간 남은  * * *  생활을 이어가기 보다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의 가치가 더 크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 * * 이라는 직업이 저에게는 목적이 아니었고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 저를 모르시는 모든 분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 Music Study 라는 Rock Band 에서 세컨드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를 담당하면서 살아갈겁니다.

혹시라도 부산 또는 전국 어느 나이트 클럽 같은 곳의 무대에서 저를 보시면 많은 박수 부탁드립니다.

 

잘 계시고 건강하십시오.

그 동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생활하게 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 Good By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