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 친구와는 종종 연락을 했었고, 이따끔 만나면서 지냈는데 ...
살기 바쁘고 시간이 빨리가서 인지 점점 연락하는 간격이 벌어지더니 2 년여를 연락없이 지낸 친구와 통화를 했다.
어찌나 반갑고 ... 행복감마져 느꼈다. 거의 40년을 알고 지낸 친구이니 ... 그럴만도 하지...
비교적 건강하고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 친구와 같이 1 월 중순 경에 주말을 보내고 싶어서,,, 그러자고 했더니,,, 그러잔다.
같이 대화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겨서 다행이다....
친구 이름은 이상ㅊ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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