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을 한 직장에서 굴러먹었다.
이제 3달 정도만 더 하다가 끝을 낼려고 한다.
가슴 속에 벅차고 , 내 앞에 또 어떤 일이 상황이 다가올른지 흥미진진하기도 하다.
지금, 내 마음 속을 감싸고 도는 기운은 기쁨이다.. 이게 정상인지는 모르겠다만, 하여튼 빈둥거리며 놀 생각을 하니 우선은 좋다.
나중에 놀기에 지쳐 환장할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나중의 일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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