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고 편리하다고 소문이 무성한 동독군 알루미늄 반합 ... 뭐가 그리 좋을까 ??
모든 반합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운반하고 들고 다니기에는 좋겠는데 ...
역시나 불에 올려서 조리를 한다면 저 손잡이는 상당히 불편한 부분이 될 것인데 ?? 없는게 나을 것인데 .. ??
불에 올리지 않고 음식을 공급받아 덜어서 먹는다면 저 손잡이는 아주 유용하다. 없으면 더럽게 불편할 것이다.
가격은 성능이 우수하다는 소문에 비해서는 참 싸다 ..
스웨덴제 스테인레스 반합 가격이 12~15만원을 홋가하는 판인데 .. 이건 2만원이니 .. 물론 알루미늄이라는 점도 있겠지만,
일반인에게 스텐레스, 알루미늄 .. 별로 차이도 없을 것인데 ..
물 건너 산 건너 독일에서 여기까지 온 것이 2만원인데 ,, 국산 반합은 15,000원이니 ...
그렇다면 국산이 비싼거야 ?? 동독 것이 싼거야 ???
난 소문대로의 성능이 나오는데 가격이 2만원이라면 싸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