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최근에 구입했는데 가격도 착하고 성능도 만족할 만한 아이템들이다.
그녀와의 즐거운 놀이를 위해 가장 최적화 된 장비 구성에 점점 가속도가 붙고 완성도가 높아져서 좋다.
난 내가 월급쟁이 시절을 끝내기 전에 이 일을 완성하려고 하고 있다.
연금 받아먹고 살 팔자가 되면 여유자금이 빠듯해 질 것이 뻔해서 못할 것 같기 때문이다.
이 것들도 모두 그녀와의 그러한 목적을 위해 실험적인 구입이었는데 다행히 성공이다.
앞으로 잘 쓸 것 같다.
남비 겸 ... 코펠 겸 ... 그렇게 사용할 4 개 1 세트의 크고 작은 소형 코펠.
제조사도 모르겠다. 장림의 어느 캠핑용품점에서 구입.. 가격이 .. 1 만 2 천원 이다. 억수로 싸다
동종 물품 중, 최하 가격이 아닐까 .. 싶은데 ... 단점은 두께가 종잇장 같이 얇아서 잘 탈 것 같다는 것 ..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 품질이라면 만족할 만한 일이다.
이건 크기이다.
꼭 같은 것은 아니지만,,, 거의 같은 것이다.
밥그릇 등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컵 ??
손잡이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고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급하면 물도 끓이고 ...
이것 보다 조금 큰 것이 하나 더 있는데 3 개에 24,000원이다. 스텐이라 좀 비싸다.
위의 알루미늄 코펠보다는 훨씬 탄탄하고 고급스럽다.. 그러다 보니 .... 가격이 높다.
TOP & TOP 스텐레스 주전자.
먼저 쓰던 주전자가 모양은 이쁘장 한데 기능적으로 너무 불편하고 위험한 것 같아서 좀 나은 놈을 찾던 중,,,
인터파크에서 24,000 원 인것을 발견하고는 어디 공동구매 하는 곳 없는지 찾아 헤맸는대,,
정말로 운좋게 네이버에서 공동구매 하는 곳을 발견하고 끼어들어서 16,000원에 샀다.
16,000 원이라도 남는게 있다면 원가는 얼마이며 24,000 원은 도대체 몇 % 를 마진으로 가져가는거야 ??
손잡이가 탄탄하고 잡기 좋아서 좋다. 1.1 리터 용량이라 물도 충분히 들어간다.
스텐이라 막 사용해도 안전하고 모닥불이고 뭐고 다 좋다.
이 주전자를 사고보니 뚜껑 꼭지가 너무 작아서 잡기가 곤란해서 ... 집에서 노는 남비 꼭지로 바꾸어 보니
꼭지 잡기가 좋아서 사진과 같이 큼지막한 꼭지를 가지게 되었는데 , 잡기가 좋다.
한 가지 더 바란다면 뚜껑이 좀 빡빡하게 끼어서 잘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뚜껑이 계속 불편하다고 느껴지면 ,,,, 못으로 뚜껑에 자국을 내어서 좀 뻑뻑하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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