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치료

노후를 위한 8가지 ....

낙동대로263 2012. 12. 17. 11:55

 

 

 

노후를 위해 40살 때 유념 할 8가지

인체에서 40살의 나이는 중요하다.

건강을 좌우하는 많은 위험 요소들이 이 시기를 전후해 급증하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보다 건강해지는 8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 내 나이 40 대에는 ...  이런 일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어쩔 수가 없었다..   그게 40대의 내 현실이었다.

 

 

 

 

1. 눈에 신경 써라

40살이 되면 시력이 저하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눈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태양에 장시간 노출되면 백내장의 위험이 높아진다.

선글라스는 자외선A(UV-A)와 자외선B(UV-B)의 차단 기능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산화방지제와 비타민, 미네랄 등을 많이 함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시력의 손실을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나이 들어 황반변성으로 시력 장애를 겪는 사람도 많다.

붉은색 과일과 채소에 많은 리코펜과 산화방지제를 많이 섭취하면 시력 손실을 늦출 수 있다.

 

-----> 이 문제는 나도 각별히 신경을 쓴다.

           산화억제제도 먹고, 여러가지 나름대로의 노력이 ...  이제는 습관화 되어있다.

 

2. 수치에 유념하라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혈당, 몸무게 등 건강과 관련이 있는 수치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들 건강 관련 수치를 알면 잠재적 질환의 위험 요소들을 미리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일례로, 고혈압을 가진 사람은 심장병, 심장발작, 신장질환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 혈압은 안정적이고, 혈당, 체중 모두 잘 유지되고 있지만, 항상 신경쓰고 있다. 

 

3. 가족력을 살펴라

결장 검사는 일반적으로 50살이 되어 많이 하지만 가족 가운데 결장암을 앓은 사람이 있다면 40살에 검사를 받아 봐야한다.

심장병도 마찬가지다. 칼슘 검사는 동맥 경화가 시작되는지, 또 라이프스타일과 투약이 필요한지를 알아보는데 도움을 준다.

가족 누군가가 걸린 질병은 특히 유념해야 한다.

 

-----> 가족력을 본다면 난 괜찮다.  성인병에 걸린 조상이 없다고 알고 있다.

           그래도 안심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는 것도 안다.

 

4. 근육을 강화하라

40살이 되면 해마다 1%의 근육이 손실된다. 매주 유산소운동과 근력 운동을 적절히 배합하는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꼭 헬스장이 아니더라도 가정이나 직장에서 적당한 무게를 느낄 수 있는 일상 도구를 이용해 저항성 운동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수록 유연성이 떨어진다.

요가와 필라티스 등을 하면 유연성과 근력, 균형감 등을 개선하는데 유용하다.

나이가 들어도 근육량과 근력만 유지할 수 있다면 젊었을 때의 활기 넘치는 활동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 난 선천적으로 (?) 운동을 좋아하고 꾸준히 하고 있다

           근데 요즘은 나이에 따른 피로회복 속도가 느려져서 아주 조심히 강도를 조절하고 있다.

           운동 강도와 빈도를 잘 조절하면 건강유지에 아주 유리하다느느것을 안다. 계속할 것이다.

 

5. 섬유질을 섭취하라

설탕 등의 섭취를 줄여 칼로리 섭취를 낮추는 대신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수분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우리 주변에는 살코기, 단백질, 과일과 야채, 저지방 유제품, 통밀, 전곡 등과 같이 고영양 식품들이 많다.

이 제품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생존을 위해 언제나 중요하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필요한 칼로리의 양은 줄어들더라도 이들 고영양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난 이 부분은 아주 신경을 많이 쓴다.

           특히 섬유질과 단백질 섭취에 관심이 많은데 ...  육류보다는 식물성 단백질 섭취에 애를 쓰고 있다.

           가능하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역하고 있고 ... 육류보다는 과일과 채소가 훨씬 낫다는 것을 잘 안다. 

 

6. 라이프스타일을 생각하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은 심장병과 심장 발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심장병의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높아지고, 노화를 치유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없다.

그러나 허리둘레를 줄인다면 심장병과 당뇨, 혈관질환의 위험을 상당히 낮출 수 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과일과 야채, 불포화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고, 이는 심장과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복부비만의 예방에도 좋다.

 

-----> 라이프 스타일 이라는 말은 다소간 생소하다.

           살아 온 과정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그리 여유롭지 않아서 라이프 스타일을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냥 100살까지 살려고 이런저런 노력을 할 뿐이다.

 

7. 금연

흡연자는 40살이 되면 특히 심각하게 금연을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금연을 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금연 보조제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결코 쉽지 않지만 금연은 거의 모든 암과 심장, 폐, 신장 등과 관련된 수많은 질병의 위험을 낮춰 준다.

 

-----> 난 금연을 그리 대단한 일로 생각하지 않는다.

           피우고 싶으면 피우고, 피우기 싫거나 해롭다고 느끼면 안피우면 되는 것 아닌가 ?

           난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피우고 싶으면 거리낌 없이 피우는 편이다..  그리고 또 안피운다.

           그냥 속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내 경우에는 금연에 더 낫더라.

 

8. 갑상선을 주목하라

기력이 떨어지고, 몸무게가 늘어나며, 머리카락이 줄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 갑상선 검사를 받아야 한다.

목 부위에 있는 갑상선은 에너지의 양과 호르몬의 조절에 관여하며 40살이 되면 갑상선의 질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갑상선 기능의 저하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만 적절한 처방에 의해 지연시킬 수 있다.

 

-----> 아직 ...  이런 증상이 없다...  이런 병은 예방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잘 모른다.

 

 

 

[CBS 감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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