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치료

목 디스크 대표 증상, 치료, 운동

낙동대로263 2013. 2. 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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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여러가지 말을 하기는 하였으니 ,,  이 글이 가장 잘 설명한 것 같아서 퍼 욌음.

이 글에 적힌 여러가지 증상들 중, 난 그리 해당되는 것이 없다... 

병원에서는 어깨 회전근개 파열인줄 알았는데, 그건 별 큰 일이 아니고 경추의 문제가 더 큰 것 같다고 한다.

 

이거 참 ....   내가 직접 느끼는 신체적 이상증상과 의사가 여러 진단장비를 이용해 본 결과가 같을리는 없지만 ,

그래도 의사가 나은건가 ?  당사자인 내가 나은건가 ?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

 

뭔가 느껴지는 증상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  개인 차이가 큰 질환인지 뭔지 ....  점점 접근해 가기는 간다고 생각되는데 ....

원인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점점 더 세밀하고 주의깊은 점검과 확인이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럴려면 전문가인 의사 말을 신중하게 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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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의 대표 증상

 

 

안녕하세요. 목디스크전문 장형석한의원입니다. 같은 유형의 목디스크라 해도 모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신경근 압박에 의한 방사통인 경우에는 신경근 분포에 따라 특징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분포된 신경근이나 경추의 가분절(3개 이상의 목뼈)에서도 디스크 침범이 일어나 진단에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각도의 목디스크 증상을 잘 파악하여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코 목디스크가 단순하게 여길 질병이 아니며 평소 목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경부통증

 

우리가 흔히 아는 목통증 증상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추증 환자에게서 가장 잘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경부 통증은 주로 목 뒤족에 근육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부 통증이 있을 시에는 머리 뒷부분인 후두부와 어깨뼈(견갑부) 주변에서도 욱신욱신 쑤시고 아픈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통증은 움직임이 많은수록 악화되며, 정확한 통증의 부위를 찾는 게 쉽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될수록 통증의 위치는 점점 불분명해져서 목의 통증인지 혹은 어깨에서 생긴 건지 헷갈리는 환자가 많습니다.


경부 통증은 목디스크의 증상 중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뚜렷한 원인을 입증하기한 아직까지 어렵습니다.

대략적인 연구에 따르면 주로 추간판, 후관절, 인대의 질환 및 척추 마디의 불안정 등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정도입니다.

 

 

 


 ■ 추간판 변성에 의해 경부 통증이 생기는 경우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추간판에 수분 함유량이 떨어져 탄성을 잃고 딱딱해져서 경부 통증을 일으킵니다. 특히 여러 부위에 걸쳐 추간판 변성이 있는 경우 경부 통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후관절에 의해 경부 통증이 생기는 경우
경추의 관절인 후관절이 손상되면 경부 통증 및 견갑부가 쑤시고 아픈 통증은 다음과 같이 분포됩니다.

 

 


 

이 외에도 두개골과 제1경추 사이의 관절인 환추후두관절 및 제1경추와 제2경추 사이의 관절인 환추축추관절 이상으로도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추간판을 전방에서 감사고 있는 전종인대와 후방에서 감싸고 있는 후종인대의 문제로 인해 주위 신경이 자극을 받아 경부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경추 신경근병증


팔과 손의 저림승이 있는 목디스크는 경추 신경근병증에 해당합니다. 경추 신경근병증은 연성 추간판 탈출이나 골극 형성에 의한 경성 추간판 탈출이 신경근을 압박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사실 연성이든 경성이든 신경근을 압박하는 원인고는 관계없이 증상과 징후는 거의 흡사합니다.

다만 연성 추간판 탈출증은 급격한 통증을 유발하고 퇴행성 변화가 원인인 반면에 경성 추간판 탈출증은 점진적이며 만성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둘 역시 통증의 원인은 어떤 구조로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신경근의 압박과 함께 염증이 발생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압박된 신경근에 부종이 생기고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증상을 느끼고, 더불어 근력 약화 및 감각 소실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경추 신경근병증은 앞서 살펴봤듯이 신경근의 분포에 따라 해당영역에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실제로 환자들을 만나면 자신이 어떤 부위에 통증이 오는지 정확히 설명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왜냐하면 한 신경근만 눌려져 증상이 발생돼도 비교적 꽤 넓은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통증 외에도 감각 이상과 근력 약호가 진행되는데, 일반적으로 이 둘은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따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경근이 오래도록 압박을 받으면 어깨나 팔에 근육량이 줄어들고 힘이 약해지는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행스러운 건 경추 신경근병증은 대체로 디스크 탈출 부위별 증상이 뚜렷해서 어떤 경추의 문제인지 판단이 쉽다는 점입니다.

경추 중에서도 목디스크가 오기 쉬운 경추구간은 주로 '경추5~6간'과 '경추6~7간'입니다.

이는 경추의 움직임이 가장 많은 구간으로써 퇴행성 변화가 다른 곳보다 빠르다는데 있습니다.

때문에 경추 추간판 탈출증의 90%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여러 원인에 의해 진단이 어려워질 때도 있습니다.

가령 신경근이 중복 분포된 경우나 해부학적인 변이가 있는 경우, 디스크의 다분절 침범, 만성 경과 및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 등이 그렇습니다. 따라서 섣부른 자가진단보다는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추척수병증


경추 척수병증은 목디스크 중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증상입니다.

 

디스크가 중앙으로 탈출하여 척추(중추신경)를 누르기 때문에 인체의 지각운동, 자극의 전달, 반사기능 등에 이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증상의 위험도가 매우 높은 목디스크라 할 수 있습니다.


척추병증은 척수의 압박 정도에 따라 '완전 척수 손상'과 '불안정 척수 손상'으로 나뉩니다.

대부분의 척수병증은 불오나전 척수 손상 환자가 많지만, 드물게 중앙으로 디스크가 심하게 탈출했다거나 경추증 등 기본의 신경관 협착이 있는 환자가 외상을 받으면 완전 척수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척수병증의 흔한 초기 증상으로는 손이나 팔의 근력 약화와 감각 이상, 하지의 근력 약화로 인한 보행 장애입니다. 대개 통증이 있는 신경근병증과는 달리 통증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손의 근력이 떨어지고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정밀한 작업을 요하는 동작은 못합니다.

가령 젓가락질과 단추 잠그는 일과 같이 작은 손놀림을 요하는 동작, 물건을 잡아서 드는 동작에 있어서 불편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행동들 때문에 중풍으로 오인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척추병증의 올바른 진단을 위해서는 호프만(Hoffman)반사와 척수병증 손(myelopathy hand)이라는 검사를 통해 반드시 확인 과정을 걸쳐야 합니다.

 

 

 

호프만 반사는 척수 압박 소견이나 중추신경계의 장애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방법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자극할 떄 엄지와 집게 손가락이 구부러지는 반응이 나타나는지 살핍니다.

---> 전혀 이런 반응은 없는데 ... ?

 

 

 


  

 

척수병증 손은 손의 운동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척수병증 손의 초기에는 새끼손가락이 벌려져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환자에게 의도적으로 새끼손가락을 붙인 상태로 30초 이상 유지하도록 시키면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 난 잘 되는데 ?

 

 

그리고 약지나 중지에도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데,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서로 붙이거나 펴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 난 전혀 힘들지 않고 잘된다.

 

또한 정상의 경우 10초에 20회 이상 주먹을 쥐었다 펴는 동작이 가능하지만 척수병증 손은 빨리 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통해서 척수병증 증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난 잘 되는데 ?

 

목디스크 증상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본적으로 목디스크 증상은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점점 뻣뻣함을 느끼고 두통 , 목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목디스크 증상의 기본인데요~ 더 정확히 들어가면 목에는 총7개의 경추가 있어 목디스크 증상이 일어난 경추마다 느끼는 통증이 전부 다르다고 합니다. 알아볼까요?

 

 

 

경추 4~5 디스크 - 이 경우 목디스크 증상으로는 어깨부근과 삼각근 부근에 심한 통증이 온다고 합니다

                            ---> 내가 어쩌다가 한 번씩 약간 이런데 ?

경추 5~6 디스크 - 이 경우 목디스크 증상으로는 엄지손가락과 두 번째 손가락에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경추 6~7 디스크 - 세 번째 손가락에 통증 , 양견갑골 사이나 이두박근에 통증이 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추 7~흉추1 디스크 - 넷째와 새끼 손가락에 통증이 오고 삼두박근에도 통증이 온다고 합니다.

 

 

 

 

척수병증의 증상은 보통 수개월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되므로 처음에 미미했다가 계속적으로 악화됩니다.

다리의 근력 약화로 걸을 때 발을 끌게 되고, 중심을 잡기 위해 발을 넓게 벌려 마치 오리처럼 뒤뚱거리며 걷기도 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면 사지마비가 생기거나 하지의 강직 현상으로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뻣뻣해지고 떨리기도 하며, 보행이 전혀 불가능해집니다. ---> 난 전혀 이런 증상은 없다.

 

이 같은 증상과 더불어 대소변 장애가 동반될 시에는 매우 심각한 만성 척수병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전혀 아니다.

 

 

 
이 외에도 척수병증의 기타 증상으로는 목을 갑자기 구부리거나 펼 때, 팔과 다리 혹은 등 쪽으로 찌릿한 증상이 내려가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척수와 함께 동맥이 압박되어 일어나는 증상도 있습니다. ---> 팔다리 어디에고 찌릿한 적이 없다

 

머리를 돌릴 때 일어나는 현기증 및 사물이 여러 개로 겹쳐 보이는 현상, 이명증 등의 교감 신경 관련 증상이나 식도를 압박하여 음식을 삼킬 때 이물감 및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 전혀 이런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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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디스크, 어떤 질환인가?

 

목디스크를 전문의학용어로 말하면 경추 수핵 탈출증이라 불리는데 목은 7개의 뼈와, 뼈 사이사이에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디스크가 계속적으로 압력을 받아서 빠져나오거나 주위 목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나서 목이나 어깨로 지나가는 신경을 누르거나 자극해서 목이나 어깨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를 목디스크라고 한다. 
                           
아무래도 생활습관과 연관이 많은데 생활을 하면서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습관이 계속되면 목디스크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고개를 앞으로만 숙이는 생활은 목과 어깨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통증과 만성피로, 두통을 유발하며 목뼈가 앞 쪽으로 꺾이도록 변형되기 때문이다. 경미한 교통사고에서도 생길 수 있고, 장시간 고개를 숙여야 하는 학생과 직장인,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가사 일을 하는 주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최근 들어서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증가로 인해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



◇ 목 디스크 의심 증상은

 

디스크가 생긴 위치, 탈출 부위, 위치,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가장 많이 디스크가 생기는 목뼈 4/5번, 5/6번이고 목디스크의 경우 초기에는 뒷목에서 어깨 윗부분 그리고 날개뼈 부위에 뻐근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 뒷목은 괜찮고 어깨 삼각근 주변이 어쩌다가 쑤시고 힘이 떨어졌다.

 

그래서 흔히 스트레스로 인한 어깨결림등을 의심하게 된다. 이후에 디스크 증상이 심해지면 어깨나 팔 혹은 손까지도 저리게 되고, 드물기는 하지만 가끔씩 전기 오듯이 깜짝 놀라 손에 들고 있던 컵을 떨어뜨릴 수 있다.---> 저리지도 않고 물건 떨어뜨린 적도 없다
   


◇ 목 디스크 방치한다면

 

손동작이 어눌해지고 보행시 균형을 잡지 못하거나 휘청거려 뇌졸중과 유사하지만  어지러움. 구음장애 등 뇌기능 장애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비슷한 증상인 뇌졸중으로 오인해 뇌졸중 검사만을 받고, 정상으로 판정하여 방심하였다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하반신 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목디스크 등도 함께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목 디스크, 수술이 효과 가장 빠르다?

 

보통, 경추통이나 목디스크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단, 10% 남짓에 불과하다. 

그것도 환자들이 수술이 이르게 된 원인을 분석한 결과를 보게 되면 치료시기를 놓친 게 가장 큰 이유였다. 

앞서, 증상들을 비교해 봤지만 모든 질병이 그렇듯 목디스크도 반드시 신체가 보내는 신호가 있는데 우리는 이를 무시하거나 혹은 너무 경미하여 자각하기가 쉽지 않다. 

 

그냥 목뒤가 좀 묵직하다든지, 어깨가 좀 뻐근하게 결린다, 담이 결렸다 하는 식의 단순 근육통으로만 알고 마사지를 받고 일시적으로 풀렸다가 다시 아프기를 반복하면서 몇 개월에서 몇 년 그냥 지내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면서 목 디스크가 점점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즘에는 정말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최신의 치료법은

 

디스크 초기에는 기본적인 약물치료, 물리치료, 간단한 근육이완 주사나 침치료 등으로도 통증을 다스릴 수 있다. 하지만 3개월 이상 치료해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척추 전문 병원을 찾아 MRI 같은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수술을 할 정도의 심한 디스크가 아니라면 중재적 통증완화 시술을 통해 디스크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튀어나온 디스크를 고주파로 감압시켜서 치료하는 고주파 수핵 성형술의 경우 90%이상의 치료 성적를 보여서 각광받고 있다. 
           


◇ 치료 후 주의할 사항은?

 

평소에 목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한 자세로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는 동작을 피하는 것이 좋고 무리하게 목 부위에 체중을 가하는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짐을 머리에 지는 행동은 삼가야 하고, 가끔씩 목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여 주거나, 목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손으로 맞대고 머리를 좌우, 전후로 밀어주는 목 강화 운동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대개의 퇴행성 척추 질환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목 운동을 삼가고 목의 굴곡을 심화시키는 엎드려서 책보기, 누워서 텔레비전 보기, 높은 베개 베기, 소파에 장시간 눕기와 같은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현대인에 필수적인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은 목디스크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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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에 좋다는 운동 ..........

 

 

목디스크증상운동법1 - 누워서 턱당기기 

바르게 누운 자세에서하는 목디스크증상운동법입니다.

누운상태에서 배게 혹은 수건으로 목아래를 받쳐주세요!

그 다음 입을 편하게 벌린 상태로 턱을 목쪽으로 당겨주세요

7초가량 자세를 유지하고 휴식하는 것을 10회반복해주면

첫번째 목디스크증상운동법 완료!

 

목디스크증상운동법2 - 앉거나 서서 턱 당기기

바른자세로 앉거나 선 상태에서 해는 목디스크증상운동법입니다.

턱을 뒤로 당겨 앞으로 나온 목을 스트레칭해주는 운동입니다.

턱을 당긴상태로 5초정도 유지하고 10회 반복해주세요!

 

 목디스크증상운동법3 - 네발기기 자세에서 턱 당기기

세번째 목디스크증상운 운동법은 무릎을 대고 엎드린 자세에서 시작합니다.

시선은 바닥으로 고정하고 턱을 뒤쪽 즉 등의 방향으로 당겨주세요!

어깨는 항상 수평이 되도록 유지해 준 상태해서 마찬가지로 5초 유지 후 휴식을

10회 반복하는 목디스크증상운동법입니다. 

 

목디스크증상운동법4 - 턱당기고 머리에 저항주기

바르게 누운상태에서 목 아래에 수건이나 배게를 받쳐주세요.

그 다음 첫번째 목디스크운동법에서와 마찬가지로

턱을 당겨주세요! 그리고 양 손을 얼굴의 중앙으로 모아 이마에 댄 후

머리를 살짝 들어올리는 듯이 힘을 줍니다. 

위의 목디스크증상운동법과 마찬가지로 10회 반복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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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하루종일 컴퓨터나 핸드폰을 끼고 사는 현대인들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거북목증후군, 척추측만증과 같은 질환들은 척추건강을 위협하죠.

 

 

대부분의 척추질환들은 초기에 병원을 찾아가면 단순 엑스레이 촬영이나 전문가의 문진만으로도 진다을 받을 수 있답니다.

 

거북목증후군의 경우 건강한 경추가 원래는 두부를 받쳐주고 강한 결합조직이 중력으로부터 두부의 무게를 지탱해야 합니다.
또한 후경부 근육이 경추가 퍼지는 것 또한 잡아주어야 하죠

하지만 장시간 나쁜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운동이 부족함으로써, 수면이 부족함으로써, 휴식이 부족함으로서...

 

 

다양한 원인으로 경추, 어깨에 긴장이 고조되고 장시간의 압력으로 통증이 유발, 고통스러운 하루하루가 지속되는 것입니다

 

 

 

1. 양손을 깍지 낀 채로 머리 뒤에 대고 머리는 뒤쪽으로 손은 앞쪽으로 서로 반대방향으로 힘을 주어 밀어줍니다. 6초동안 유지합니다.

 

 

2. 손바닥을 이마에 대고서 손바닥과 이마를 양방향으로 서로 힘주어 밀어줍니다. 6초동안 유지합니다.

 

 

3. 손바닥으로 옆머리를 받쳐주고 손바닥과 머리를 양방향으로 힘주어 밉니다. 역시 6초동안 반복하면서 좌우 번갈아 가면서 합니다.

 

 

4. 목 돌리는 힘에 반대저항주기한 손을 뺨에 대고 손과 뺨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힘을 주면서 밀어줍니다.  6초동안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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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계속 찾아 봐도 ....  거의 전부가 위 방법들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즉, 머리 앞에서 뒤로 밀고 , 뒤에서 앞으로 말고 ,,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밀고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고 ,,,,  오른쪽 왼쪽으로 돌리고  ... 

 

그게 운동방법의 전부이다...  사실 상 아주 간단하다.

힘들고 기억하기 어려운 동작들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리고 목디스크의 원인을 하나같이 잘못된 생활습관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거 참 ....  기가 찬다.

또한, 일단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병원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결같이 지적한다.

 

근데 난 그리 통증도 없고 ...  동작도 전부 무리없이 되고 ...  심한건지 아닌지 ... ?? ... 참말로 잘모르겠네 ...

 

차라리 약먹고 누워 있으면 낫는 병이면 좋으련만 ,,,

이렇게 '관리' 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은 한결같이 지겹기도 하고 ,,   의지력이 필요하든데 ...  헐 .. ;;;;;;; 

 

내 인생은 어째 이렇게도 의지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 많을까 ?

좀 지치고 짜증도 난다 ..  하지만,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이 나에게 좋다면 해야지...

심심하진 않겠다... ㅎㅎ ...

 

그리고 내 생각인데 ....  요즘처럼 한판 붙어보기 좋은 때가 또 있을까 ?  싶다.

함 해보자...  또 다시 한 판 붙어보자...  어쩌면 긴 시간이 되겠지만 그래도 함 붙어보자 ,.

 

내 생각에 ...  그녀가 선택한 요가 라는 운동이 참으로 훌륭한 운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 부터 관심도 있었고 해 볼 가치가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  기회가 없었다고나 할까 ?

여러가지 정보와 문헌과 실상을 보아도 요가는 훌륭한 운동이라고 생각된다.  갈수록 더 그렇다.

관절, 근육과 같은 운동기관 만이 아니라도 소화기, 순환기 모두에게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요가에 입문해 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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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요즘 너무나도 고통을 받고 있는 병인데요~

디스크가 올 나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목디스크는 연령층을 잊어

버린듯 젊은층에게 까지 찾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대부분 장시간동안 의자에 앉아 직장인, 학생들, 주부 누구를 막론하고

일을 하기 일수입니다. 공부와 야근, 집안일로 인하여 오랫동안 목이

스트레스를 받아 근육과 인대가 긴장되어 발생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목디스크에 좋은운동 을 알아볼까요?

목디스크에 좋은운동 -- 만세운동

1. 목과 머리를 중앙에 맞추어 몸을 편안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2. 팔꿈치를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핀 후 숨을 들이마시면서 가슴을 내밀어 줍니다.

3. 팔을 하늘로 향하게 하여 만세를 외친 후 팔을 내렸다가 올렸다가 하면서 반복한다.

4. 팔을 올릴때에는 숨을 뱉어 주시고 내릴때에는 숨을 들이 마신다.

5. 반복동작으로 5회를 해준다.

목디스크에 좋은운동 - 으쓱으쓱 운동

1. 앉거나 일어서서 허리가 수직이 되도록 허리를 곧게 편다.

2. 양, 어깨의 힘을 풀어주어 가볍게 만들어 준다.

3. 양 어깨를 천천히 위쪽으로 들어 올려준다.

4. 양 어깨를 천천히 힘을 빼주며 툭 늘어트려 줍니다.

5. 약 10회정도 실시하여 주며 목과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디스크에 좋은운동 - 도리도리 운동

1. 편안히 양반자세로 앉아 명상을 하듯이 눈을 감아줍니다.

2. 두손을 허벅지 위에 얹이고 어깨와 목의 힘을 빼준다.

3. 부드럽고 일정하게 좌,우로 고개를 1/3정도 번갈아 가며 돌려 줍니다.

4. 10초간 지속적으로 해주신 후 5회를 반복하여 줍니다.

5. 목을 지나치게 든다든가 어깨나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얼굴을 중앙선에 맞추어 기울임이 없게

힘을 빼주신 다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목디스크에 좋은운동 을 알아 보았는데요~

지나치게 단기간에 목디스크를 예방을 하게 되면 하지 않은 것보다

더 큰 악영향을 유발 할 수 있으니 규칙적이고 체계적으로

꾸준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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