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TOMI 석유 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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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토미 (TOYOTOMI) 의 석유버너  " HH-S 219 E "

토요토미는 석유난로와 버너 제작회사로서 세계적 히트작을 많이 만든 일본 회사이다.

그 유명한 레인보우 석유난로가 이 회사 작품이다.

요즘은 영국 알라딘 비스무리한 놈을 만들었나 보더라만, 확인은 못했다.

 

이 근대화된 시기에 일본에서 만드는 이 옛날 모델은 무얼 뜻할까 ??

예전에 도시가스라든지 프로판 가스가 보급되지 않던 시절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모든 가정에서 이걸 사용했었다.

그게 내가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 당시에는 잘 사는 집은 프로판 가스를 배달시켜서 사용했고, 대다수 가정들은 이걸 사용했다.

 

연료탱크 용량   4.9 리터

열량   2,600 Kw

연속   사용시간 24 시간 ---> 시간 당 204 ml 사용하는데 ... 우유 작은 팩 하나로 1 시간이니 연비는 우수하다.

                                            가격으로 친다면 1 시간 최대화력으로 사용하는데 250 원 정도이다.

중량   7.4 Kg

규격   가로 세로  451 mm , 높이 328 mm

가격   298,000 원

 

 

참고로 우리나라의 태서전기 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있습니다.

가격은 절반도 안되지만 성능은 거의 같지요...

 

가정에 하나 정도 있으면 비상사태에 멋진 성능을 발휘합니다.

즉, 전기도 가스도 끊긴 상황이라면, 석유 채워둔 이 버너 하나만 있으면 ... 아시겠죠 ??

가스 가격보다 석유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 그런 상황이라면 없는 것 보다야 났겠죠 ???

 

우리나라 태서전기에서는 이걸 만들어서 산간오지, 아프리카, 동남아 등등의 전기공급이 신통치 않고 , 가스도 없는 나라에 잘 팔아먹고 있답니다... 전쟁터진 나라에서는 유용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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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석유곤로입니다.... 나이 지긋한 분들은 기억이 날 겁니다. 

 

바로 아래 제품은 우리나라 태서전기의 TS-909 석유곤로인데 56,000 원 정도입니다.

요즈음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일제 보다 못할 것 하나없는 성능임에도 일제의 1/7 가격입니다.

아주 싸지요 ?  국산품을 애용합시다.

 

 

 

아래 사진은 태서 TS-909 의 완전연소 되는 연소 상태입니다.

새파란 화염이 저렇게 올라오는데 ... 참 멋집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국산품을 애용합시다.

 

 

 

 

 

이 아래 제품들은 단종되었지만 옛날에는 우리나라 각 가정의 부엌에서 가장 소중한 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