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전생의 나

낙동대로263 2012. 7. 7. 11:34

 

 

 

사무실에서 어떤 놈이 전생을 알아봐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았다면서 줄서 보란다..

 

나도 개인정보 몇가지를 입력했더니 이런 전생이 나왔다.

 

원래의 나는 나는 추운 북쪽 어느 곳에서 살던 백색늑대의 환생이라고 하면서.....

가장 최근의 전생의 정체는 여자였고 이름은 김은희 였단다 ....

 

추운 곳이라면 눈과 얼음이 생각나고,,,   그런 곳에서 잘 살려면 색갈이 백색인 것이 유리할 것도 같다...

아마 늑대였다면 그 하얀 위장색 덕분에 먹이감을 잘 사냥해서 잘 먹고 잘 살았을 것도 같다...   다행이다.

 

가장 최근의 전생에서는 여자였다는데 ...   그건 왜인지 내가 알리가 없고 ...

이름이 김은희였다면 ,,,   요즘 세상에서 많이 짓는 이름인데...   아마 아주 최근에 이 세상을 살았던 것 같다.

 

다음 생에 있다면 또 여자로 태어날려나 ???

그러면 안되는데 ....   그녀를 만나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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