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야기

생식녀 화성인 .

낙동대로263 2012. 1. 12. 11:09

 

 

 

 

 

화성인 생식개발녀가 생식으로 다이어트와 피부병에 효과를 봤다고 했다.
1월 2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화성인, MC 붐)에서는 가공식품 0%, 오직 생식으로만 요리하는 생식개발녀 전주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생식개발녀는 불을 활용하지 않고 오직 생식으로만 요리하는 화성인이었다.

특히 생식개발녀는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와 잡티 하나 없는 아기 피부를 자랑했다.

 

 

하지만 이같은 몸매와 피부가 '생식'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이 밝혀져 제작진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생식개발녀는 아침 식사로 시금치, 당근, 생강을 넣고 갈아만든 채소즙을 마시며 "원래 아침은 가볍게 먹고 저녁에 가장 무거운 식사를 한다.

늘 배부르게 충분히 많이 먹는다"고 했다.

하지만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안타까운 듯 "붕어도 아니고.."라고 낮게 되뇌었다.

이어 어머니는 "(딸이) 옛날엔 고기와 치킨을 좋아했다.

그때는 60kg가 넘었다"고 생식개발녀의 과거를 밝히며 "지금은 살이 예쁘게 빠지긴 했는데 저렇게 생식만 하는 걸 보면 사람인가 싶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후 생식개발녀 친구 역시 "이렇게 생식만 하는 것이 불쌍할 때도 있다. 그런데 진짜 날씬해진 것 만은 인정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생식개발녀는 생식을 통해 몸매뿐 아니라 피부까지 예뻐졌다.

모공을 찾아 볼 수 없는 생식개발녀의 꿀피부에 대해 제작진이 "피부가 무결점이다"고 감탄하다 생식개발녀는 "10년 동안 피부병 때문에 약을 먹었다. 하지만 3년전에 생식을 통해 피부병을 고쳤다"고 했다.

이처럼 생식은 생식개발녀의 외모와 삶 자체를 바꿔놨다.

생식개발녀는 약과 운동 없이도 생식을 통해 다이어트와 피부병 두 가지 모두를 잡아냈다.

이에 생식개발녀는 "생식이란 생명력이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화성인 생식개발녀와 함께 고추냉이중독, 블랙마니아, 커피공포증이란 세 가지 특이성을 가진 화성인 트리플녀가 출연했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기자 yshnsa@

---------------------------------------------------------------------------

 

음 ...............   의미있다 ...    당사자가 "생식이란 생명력" 이라고 할 정도라면 ....

 

이 사람이 아니고,,,  전에는 채소만 먹는 남자가 출연했었는데 , 그 양반도 신체검사 결과가 놀라울 정도로 완전한 건강상태였다.

그 양반도 마르기는 바짝 말라있었지만, 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아주 훌륭한 건강상태였다.

나도 관심은 있고, 그렇게 먹던 때도 있었는데 ...   확실히 체력적인 면에서는 좀 떨어지더만 ...  나중에 퇴직 후 생각해 보자 ....

 

-----------------------------------------------------------------------------

 

 

 

'음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군과 미군의 식사 ?  (0) 2012.01.13
사과 자르는 기계  (0) 2012.01.12
청국장의 유래와 효능  (0) 2011.12.23
야채 상식  (0) 2011.12.20
다이어트와 과실류  (0)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