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저만치 서서 향기를 전하고, 눈길을 줄 뿐 ...
말을 하지 않는다.
말은 할수록 외로워지고,
사람은 알수록 슬퍼지는 것을 꽃이 알까마는,
꽃처럼 살지못해 나는 늘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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