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기본적이며 근원적인 가치는 "신뢰" 라고 배웠고 그렇게 믿으며 살아 왔었는데 ...
그러한 관계를 뻔히 알고 있는,,,
특히 그러한 신뢰를 하고 있다고 믿는 두 사람의 관계를,,,
상대방을 속이면서 파기하는 행위를 "배신" 이라고 한다더라.
한마디 말도 없이 제법 긴 기간인 거의 1 년 동안이나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가 나에게 들키니까 ...
"미안해요" 라는 문자 하나로 모든 것을 청산하려는 행위는 참으로 가증스러운 일이다.
그 사람의 앞 길이 얼마나 밝고 찬란할른지는 나도 모르지만, 그 사람이 알아두었으면 하는 격언이 있지 ...
남에게 똥물을 뒤집어 씌우면 자기에게도 똥물이 튄다는 격언을 말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읺았으면 하고 바라기는 하지만 ,,,,
그 사람의 남자보는 눈이 얼마나 우수한지는 나도 모른다.
좋은 사람을 고르기를 바랄 뿐이지만 ,,,,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지가 않은 것만 같다. 안타깝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