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신" 이라고 불리우는 에릭 클랩턴이 애용했던 "블랙키"의 애칭을 갖고있는 펜더의 스트라토캐스터 기타.
2004 년 6 월 24 일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무려 95 만 9,000 달러(약 11 억원)에 낙찰되었다.
이 기타를 낙찰받은 미국의 기타 센터사는 "블랙키" 외에도 클랩턴의 1964 년 산 깁슨 ES-335 를 예상가 8 만달러의 10 배가 넘는 액수인 84 만7,500 달러에 구입했단다.
또 클랩턴이 지난 1992 년 MTV 의 언플러그드 콘서트에서 연주한 CF 마틴사의 1939 년 산 통기타도 예상가를 훨씬 웃도는 79 만 1,500 달러에 팔려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을 보면 별 특징도 없는 것 같은데 ... 희안하다.. 뭔가 좋은 점이 있나보다..............
현재 신품 달러가격이 87,999달러이다. 1 억 5 백만원 .... 기가 차서 .....
그 기가 차는 놈의 사진이다. 머 .... 왼손잡이용, 오른손 잡이용이 다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이야 제작의 어려움은 없을테고,, 뒷면에 자개를 수 놓았다는 것 외에는 별로 ... 이건 뭐가 다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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