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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흡연이라고 ? 30년전 줄리는 ?

낙동대로263 2022. 2. 15. 09:40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후보의 음식점 흡연 논란에 대해 "저열한 네거티브"라고 반발했다.

전 의원은 "실내에 다른 손님 없이 일행만 있었고, 맞담배 피울 정도로 격의 없던 자리라고 한다"며 "특히 무려 8년 전의 일이니 지금의 기준으로 재단할 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게 물타기의 교본이다. 저열한 네거티브다. 반드시 갈아엎어야 할 구태정치"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년 전 사진 꺼낸 게 저열이면 30년 쥴리, 16년 생태탕 얘기는 극저열이냐"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