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치료

의료붕괴 코 앞에 왔다 / 퍼옴

낙동대로263 2021. 12. 7. 09:48

개인적으로는

저번주에 5000명이 코로나 1차 트리거로 상정했었는데요

각종 재난 물품들을 재정비 하고

주요 인물들에게 상황발생시 대처방법에대해 고지했습니다.

 

누군가는 별일있겠냐고 유난 떤다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병원에서 할수있는게 없을때 그 공포를 못느껴봤으니 그런 속편한 소리하겠지요

백날 말해봐야 허사인거 잘 알기때문에. 

한번 읽어나 보라고 이야기 하고 말았습니다.

 

 

 

 

11월 23일 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0% 수준이었다는점을 감안하면

10일 정도 만에 가동률이 10%가 증가한걸 알수가있습니다.

 

중요한건

과연 이런 의료붕괴 수준을 국민들이 재대로 인지를 하고있느냐

의료서비스를 받지못하는 개념에 대해 이해를 하고있느냐 라고 봤을때

그렇지는 않다고 보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거처럼 

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없는 상황에 대해 일반적인 사람들은 상상을 못하거든요

당해봐야 알겠지요.

 

어제 회사업무로 출장차 밤에 시가지운전을 할일이있었는데요.

사람들 얼굴에서 어떤 위기의 분위기도 감지할수없었고

심지어 외식까지 많이들 하더군요. 그걸보고 국민들에게 기대할 시점은 지났다 라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결국 이제부터 이 상황을 풀어나갈 능력은 정부의 능력

혹은 인도나 일본의 사례처럼 알수없는 확진자 감소현상에 기댈수밖에없다 봅니다.

 

이제부터는 

병원자체에 갈일이 안생기길 빌면서

두번째 코로나 트리거인 사망자 100명 발생 시점까지 숨죽이고 대비해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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