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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 한 도서관 / 퍼 옴

낙동대로263 2021. 9. 20. 17:10

 

어머니 댁에 가서 동네 도서관 구경을 했는데요..

정말 작은 도서관이라 신간이 1년에 100권(종류가 아니라 권수로)남짓 들어온다고 합니다.

근데 이번에 새로 신간을 들였더라구요.

총 12종류입니다.

 

 

1. 페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옛이야기

2. 남성중심사회에 맞선 불꽃인생 나해석이야기

3. 탈코르셋 선언

4. 그럼에도 페미니즘

5. 비혼입니다만,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이렇게 40%가 페미니즘 교육하는 책이구요.

6. 평양자본주의 백과전서 (작가는 친북성향)

7.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8. 인권의 최전선

이 두권은 자본주의, 경쟁하는사회풍토 등을 비판.. 촛불집회 찬사 등..

그나마 일반적이고 평범한 책은 달랑 4권뿐입니다.

올여름에 어린이 도서관 구경간적이 있었는데

 

거기엔 추천도서라며 커버를 앞으로 해서 진열한 책이 있었는데..

이 책입니다.

 

 

현대판 위인전기인데요..

50명의 위인중 정치인은 총 7명입니다.

그중 5명이

1.김대중

2.노무현

3.문재인

4.노회찬

5.시진핑

6.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언론인은 딱 한명 있는데 그게 손석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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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돈으로 이런 책을 사서 누구에게 무얼 가르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를 ...

손석희도 노회찬도, 시진핑도 북한에 속은 김대중도, 멍청한 문재인도 위인이래 .. 좌파는 전부 위인이래

박원순은 왜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