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 삐라 보내면 고발한단다

북한으로 보내는 삐라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우리 소식을 전하는 종류,,  김정은 소식,, 달러를 넣을 때도 있고, 쌀을 보낼 때도 있고, 세상소식을 담은 USB를 보낼 때도 있는데 ...  아무데나 떨어지고 작은 크기여서 주민이 입수하기가 쉽고, 그 내용이 북정권이 아주 겁내는 내용들이라 북정권이 삐라를 싫어하는 것은 당연한데 ...

 

이게 이명박정권 때도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 당신, 정부의 유권해석은 이러했다.

북한으로 보내는 모든 물품은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

특정인이 아닌 불특정 다수를 향해 보낼 경우에는 승인이 필요없다...  라는 내용.

당연히 삐라 보낼 수 있다는 것이었지.

 

이 좌파정부는 거꾸로다.

이제 삐라 보내면 고발한단다..  김여정이 한 마디에...  기가 찬다.

이게 정부냐 ? 이게 어느나라 정부냐 ? 이 따위로 하니 북한 대사관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나 ? 

 

저거들이 하지 않은 짓은 전부 뒤집어 엎으려는 수작에 이제 염증이 난다.

이 좌파정부 ... 너무 후안무치 하지 않나 ?

KBS 라는 언론도 삐라 보내는 사람들을 대놓고 욕한다.

하기사 ...  전부 좌파가 앉아서 마이크 잡고 있으니 ...

 

나라꼴 참 잘도 돌아간다.. 

먹고살기 난감하게 경제를 망치고는 ,, 이제 나라 전체를 엎으려고 ?  망할 새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