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규 직장을 가진 사람 보다 알바를 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있고 ...
현재는 아직도 직딩이 훨씬 많기는 하지만 말이다...
고용주는 주 52시간, 무조건 해고 금지, 최소임금, 연월차 등등의 규정 때문에 알바를 구하더라도 맘에 들지 않는다고 맘대로 해고도 못 한다..
해고하면 알바는 니도 죽어봐라는 식으로 소송을 걸기도 한다.. 고용주로서는 참 골치아픈 일이다.
이런 상황을 살펴볼 때 .... 앞으로의 알바는 월 단위가 아닌 주 단위로 채용할 것 같다...
한 달 동안 돈주면서 아니꼬운 꼴 보느니 한 주일 써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주 편할 것 같아서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 말이다..
고용계약서를 1 주일 단위로 한다면 꼴보기 싫어도 일주일이면 된다....
고용주들이 아직은 인식하지 못 하고 있어서 지금처럼 월 단위로 가고 있는 것이지 ....
고용주들이 깨우치는 날에는 주 단위 고용이 일반화 될 것 같다.
이거 참 .......
세상은 점점 무서워지고, 날카로와지고, 정교해지고, 이도저도 아닌 놈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 질 것 같고,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과 희망도 없어질 것 같기만 하고 .............
자아의 상실, 의식의 무력화, 인식의 불필요함, 의지의 상실이 나타날 것 같다..
이른바, 좀비가 따로 없다..
이리 가라면 이리 가고 ... 저리 가라면 저리가는 수 뿐이다.
이제 인간이라고 해서 만물의 영장이니 뭐니 하는 고상하고 우아한 단어도 잊혀질 것 같다.
세상살이 참 갈수록 빡빡하네.... 아무리 아니라고 하고 싶어도 그럴 상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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