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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에서 "남보다 뒤떨어져" 경제난 이례적 시인 김정은 거의 회복불가이거나 사망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최고 존엄 김정은이 연설한 내용이 아니고 감히 저런 내용을 북한 전역 시민들이 보는 신문앞에서 지껄일 배포가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 발언을 서열 2위가 하더라도 당장 총살감인 발언을 로동신문이 한다는 것은 누가봐도 김정은 통치영역에 빨간불이 켜진것이 확실합니다. ------------------------------------------------------------------------------- 이것은 어느 누구 그 유명한 북한 정보통이나 전문가가 아닌 제 개인의 발견입니다. 일개 개인이 전문가나 정보력을 가진 단체들보다 문제가 있는 이유가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ㅎ p.s : 노동신문(로동신문)이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신문인지 알아봤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기관지로, 신문속 북한과 실제 북한을 비교하면 북한의 언론 조작이 얼마나 되는지 체감할 수 있다. 애초 소속 자체가 조선로동당 기관지라 '어용'언론 역할을 톡톡히 한다. 온갖 수식어를 섞어 긍정적으로만 서술한다. 거기에 김씨 일가 신격화 등 지배층의 입맛에 딱 맞는 떡밥이 매회 도배되고 있다. 북한에서 이 신문은 그냥 보고 버리는 용도가 아니라 당원, 비당원 가리지 않고 생활 총화나 새로운 규약의 교육 같은 목적으로 활용된다. 김씨 일가와 관련된 사진이 든 면은 구기거나 접을 경우 심각한 오해나 마찰을 빚을 수 있다. |
김여정은 너무 핏기가 없이 창백 ... 왜 그렇지 ?? 잘 먹을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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