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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렇게 군사훈련에 죽을 힘을 다 하고 있건만 .... 이 정권은 군사력 약화를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그렇게 조롱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 언젠가 북한으로 부터 '내가 니 친구인줄 알았니 ?? ' 하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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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420164317068
"훈련 거듭하는 북한 포병, '사격 후 신속 진지 변환 전술' 숙달 중" 이중구 선임연구원 북한 군사도발 양상 분석 ------------------------------------------ 방사포와 신형 단거리 미사일을 지속 발사하고 있는 북한 포병대가 '사격 후 신속 진지 변환(shoot-and-scoot) 전술'을 익히는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중구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원은 20일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도발 양상 분석 및 향후 전망'이란 보고서에서 "금년 봄 코로나19 사태로 한미연합연습이 취소되고 3·1절 경축사로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보건협력 의사를 밝혔음에도 북한은 3월 들어 초대형방사포(KN-25), 북한식 에이테킴스(KN-24)와 같은 저강도 도발을 감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북한의 군사도발은 향후의 전투수행방식으로 포격전을 상정하고 정밀·신속포격 전술을 발전시켜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며 "핵무기는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는 실제 전투수행의 수단이 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북한은 현대전에 필요한 전술과 능력을 갖추기 위해 그나마 자신들이 강점을 가진 방사포 전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이 포병부대의 기동성, 포사격의 신속성·정확성 달성을 강조하고 있다" 며 "북한 포병이 추구하고 있는 전술은 신속히 정확한 타격을 가하고 다른 지역으로 기동하는 '사격 후 신속 진지 변환 전술'로 추정된다" 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그러면서 "북한은 핵전쟁으로 확전되지는 않는 수준에서 수행할 수 있는 전투 능력을 지향해갈 것"이라며 "북한의 저각발사 미사일에 대한 대비, 한국군 핵심무기와 지휘통제시설에 대한 방호, 신속한 도발원점 식별·반격 문제에 걸치는 전투대비태세의 중요성이 다시금 커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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