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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 산다고 오만방자하게 까부는 새끼들 ...
아시아인이 병원체라고 ?
함 죽어봐라 .. 너거들 아직 멀었다.. 이제 시작이야.
시건방진 새끼들 .. 100만명 쯤 죽어나자빠지면 정신이 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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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망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10대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잇달아 목숨을 잃으면서 사회적으로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1일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하루 만에 이탈리아 837명, 스페인 864명, 프랑스 499명, 영국 381명의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유럽에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벨기에에서는 12세 소녀가 코로나19로 숨졌다고 CNN이 지난달 31일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유럽 사망자 가운데 최연소다.
에마뉘엘 앙드레 벨기에 보건부 대변인은 “평소 건강했는데도 양성 판정 후 급격히 상태가 나빠져 사망했다. 코로나19는 아이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에서는 전날 건강한 13세 소년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가디언이 전했다.
지난달 30일 포르투갈에서는 14세 소년이, 27일 프랑스 일드프랑스 지역에서는 16세 소녀가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독일, 프랑스 등에서는 정부가 이동제한, 모임 금지령 등을 내렸는데도 최근까지 청년들이 ‘우린 걸려도 금세 낫는다’ 며 집에서 모여 노는 ‘코로나 파티’ 가 성행했다.
하지만 10대 사망자가 잇따르면서 유럽 젊은이들도 “점점 코로나19가 무서워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바이러스로 면역 과다 반응이 생겨 치명적으로 인체에 손상을 주는 ‘사이토카인 폭풍’에 대한 정보를 소셜미디어에서 주고받고 있다.
각국 의료 체계는 한계를 넘어섰다.
르몽드는 “각국 지역 병원은 물론이고 파리, 베를린, 런던 등 유럽의 최대 병원 9곳마저 필수 약물이 소진돼 1, 2주 내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의료진 마스크 등 최소한의 장비마저 부족해지자 프랑스 의사 알랭 콜롱비에(61)는 페이스북에 의료진이 코로나19의 희생양이 된다며 ‘총알받이’ 라고 쓴 붕대를 두른 사진을 올렸을 정도다.
사망자 수가 더욱 폭증할 것이란 우려도 크다.
프랑스 정부는 현재 코로나19 사망자 통계에 병원에서 숨진 사람만 집계 중이다.
자택이나 노인요양시설(EHPAD)에서 숨진 사람은 아예 정부 통계에 잡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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