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총괄 책임자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일(현지시간) “현 시점에서 이탈리아가 미국과 가장 견줄만한(most comparable) 지역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CNN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다.
미국이 지금 유럽 내 최다 발병국이자, 전 세계 최대 사망자를 배출한 이탈리아의 길을 걷고 있다는 얘기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앞으로 2주간은 매우 고통스러운 기간이 될 것”이라는 암울한 언급 하루 만에 나온 것으로, 미국이 그만큼 더욱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미국내 질병 전문가들은 미국에서만 20~30만명이 죽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세 나라 감염자가 전세계의 4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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