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 식량을 소량 준비했다.
1.. 보관 용기 선택 / 재질이 튼튼하고 용량도 적당한 1.5리터 옥수수수염차 페트병
2.. 보관 식량 / 쌀 / 입맛에 맞고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으니.
3.. 준비물 / 산소가 없어야 산화가 느려서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고 알기에 산소흡수제 준비
4.. 방법 / 준비한 페트병 밑바닥에 산소흡수제 하나, 중간에 하나, 윗부분에 하나.
5.. 보관 / 적당히 튼튼한 박스에 담아서 집안 구석진 곳에 보관... 상온 상태에서.
4년이 지난 현재.... 꺼내봤다...
페트병의 뚜껑이 터져버린 놈 다수 발견 ... 쌀은 색상이나 뭐나 이상없음..
뚜껑 터진 놈들 전부 털어서 먹어버리고 재충전해야겠음.. 아 !! 재충전은 못하네 .. 뚜껑이 날아갔으니
6.. 반성 / 용기는 잘 선택한 듯 한데 ... 뚜껑을 필요 이상 세게 잠갔다는 결론... 뻰치로 돌렸으니...
공기만 들락거리지 않으면 될 일을 , 잘 한다고 죽어라고 비틀면서 잠근 기억이 난다..
여러분요 .. 너무 세게 잠그지 마이소 ..
뚜껑 터지면 쌀이야 먹으면 되지만, 구한다고 욕보고 씻고 말리고 애를 쓴 페트병 버려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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