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퍼들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14 가지 실수 --->

프레퍼 종족들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14 가지 실수들을 기억하세요 ...

--- 더 많았으면 많았지 .... 이거 보다 적지는 않을겁니다 ---

1. 먹거리 비축 & 보관 후에 망각

    사고 나서 까맣게 잊어버린다... 이런 일이 많다.. 3년 뒤에 엉? 이거 누가 샀노? 한다.. 내가 그랬다.

2. 가장 흔한 위험의 예측과 대비에 실패

     교통사고, 등산사고 등등.... 프레퍼종족은 만사를 조심하며 사는 사람이어야 함을 잊지말라.

3. 집으로 돌아올 것은 생각하지 않고 탈출할 것만 고려해서 배낭준비

     집을 지고 가려는 사람도 있다. 1 시간도 못 가서 뻗는다.

4. 대피할 시기 & 적절한 대응 기회를 놓침 

     기회 포착과 눈치는 어디서나 중요하다.. 결정했으면 10분 내에 튀어라.

5. 장비는 가지고 있는데 사용법을 모름

     너무 복잡하고 좋은 장비를 사면 그렇다..  그런 장비는 꼭 쓸려면 고장난다.

6. 사람들의 위협을 과소평가 함

     도망치다가 길거리에서 만나는 것들 중, 모르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7. 식량,물,의약품 대신에 각종 도구들에 돈을 다 써버린다

     도끼는 있는데 식량이 없으면 결국 도둑놈이 되었다가,, 상대를 잘 못 골라서 길바닥에서 맞아죽을 수 있다. 

8. 비축한 먹거리들을 적절하게 써먹는 방법을 모른다

     처박아 두기만 하면 결국 쓰레기다. 순환소비해야 한다.

9. 생존기술 익히기는 게으르면서 온갖 장비는 다 산다

    사기만 하면 그 장비가 A.I.로봇 처럼 일을 다 해줄거라고 믿는다.  그거 전부 짐이다. 

10. 비슷한 생각을 가진 동호회원들을 무시하고 자기 혼자서 다 해결하려 한다

      너무 머리가 좋아도 이런 일이 생긴다.. 왕따 당한다.

11. 각기 입장이 다른데도, 다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한다.

     너무 머리가 나빠도 이런 일이 생긴다. 사기 당해서 붕알만 남는다. 영화에도 종종 출연한다.

12. 이미 갖고 있는 장비를 새 모델 나왔다 하면 다시 산다..

     바꿔봐야 그 놈이 그 놈이다...돈만 날린다 ... 나도 깊이 후회하고 있다..

13. 일어나기 힘든 일들에 대해 지나치게 강박감을 갖는다.

     길 가다가 미친개에게 물리면 어쩌노 ?  하는 등등 ... 개 보다 사람이 더 위험하다는 것 명심 !!

14. 프레핑에 너무 골몰해서 현재를 사는 삶이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다.

     이런 사람 영화에 종종 나온다.  외계인 만나러 어느 산에 간다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