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우한폐렴

3월 1일 09시 / 우한폐렴 확진자 / 3526명

낙동대로263 2020. 3. 1. 14: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밤사이 376명 늘어 국내 환자 수는 3526명으로 늘었다.

대구·경북 지역 누적 환자만 3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오전 9시 현재, 전날인 지난달 29일 오후 4시 대비 코로나19 환자가 376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통계 집계 시간을 기준으로 지난달 28일 오후 4시 이후부터 29일 오전 9시까지 59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던 하루 전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 환자 수는 줄었다. 그러나 376명은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할 때 전날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국내 확진 환자는 전날 3150명에서 352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