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페렴 감염병이 엄청나게 확산되고 있음
이에 미국,러시아,일본,호주,싱가포르,중남미,이탈리아,미얀마,북한등 전세계 각국도 중국인 입국 금지 정책을 잇따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예방관리국 메뉴얼에 의하면 전염병 예방에 가장 좋은 정책이 바로 근원지 사람들의 이동을 차단하는것입니다
한국도 벌서 12번재 환자가 나왔고 마지막 사람은 일주일간 서울,부천등 여기저기 마구 활보한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죠
2.3차 감염이 시작됬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정말 크고 중요합니다
이 이상을 넘으면 지역사회 전체로 환자가 급속히 퍼지기 시작해서 정부가 감염자를 파악하고 통제하기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번 우한 폐렴은 전염속도가 정말 가공할 정도이며 경악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직 우린 어떻게~어떻게~하면서 막연한 불안만하지 중국현지같은 근원적 충격을 모르고 있습니다
조만간 한국도 중국과같이 헬게이트가 열리냐마냐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 바로 다음주 한주입니다
많은 2.3차 추가 감염자들이 나오기 시작할것이지만 아직까진 우리힘으로 최소한의 피해로 막을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 무엇보다 다음주 설연휴, 춘제를 끝내고 한차례 더쉰 중국대륙의 많은 중국인들이 한꺼번에 대량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압니다 중국안에 있어봐야 전염병에 결국 감염될것이 뻔하고 또 치료받기는 커녕 마스크 구하기도 힘듭니다
우한처럼 자기들 사는 도시도 어느날 아침 갑자기 도시전체가 봉쇄될수 있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 어떻게든 외국에만 나가면 그곳에서 무료로 치료받을수도 있죠 특히나 가깝고 잘사는 한국, 무사증 제주도는 띵하오입니다.. 아울러 7만명에 달하는 국내대학 중국 유학생들이 3월 개강을 맞아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지금 당장 요번주에 타 외국들처럼 중국인 입국을 차단하지 않으면 정말 상상할수 없는 무시무시한 전염 확산 사태가 일어날수도 있씁니다 정부나 정치인들은 이사태를 아직 만만히 보고 있는데 그래선 안됩니다
중국인을 혐오하냐마냐의 이상론이나 순진한 상황이 아닙니다
지금이 절체절명의 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하며 이때를 놓치면 대량 전파자가 쏟아져 나올것입니다
나중에 국내에 큰 피해를 입구 엄청난 우리이웃들이 감염자가 된 이후에 뒤늦게 통행금지 해봐야 소용없습다
청와대 청원으로도 중국인 입국금지를 50만명이상이 신청했다지만 아직 정부나 대통령은 고민하고 망설이고 있는데 그래선 안됩니다 중국의 반발등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수 있지만 국가와 정부는 국민의 보호와 안전이 최우선 목표라는것을 명심하고
무엇이 더 중요한것인지 다시한번 더 되새겨야합니다
중국인 입국금지, 이번 주 못 하면 늦습니다.. 한국 큰 피해날 것입니다
과감한 용단을 내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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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연구기관에서도 중국외 가장 큰 피해를 입을 도시 2위로 한국, 서울을 손꼽고 있습니다
중국과 제일 가까이 붙어있으며 하루 3만명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더구나 제주도는 비자 없이도 그냥 맘대로 입국해서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美 전문가, “우한 폐렴 감염도 역대 전염병 중 최고”... 中, 감염 상황 대폭 축소
[SOH] 중국을 전역을 비롯해 각국에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와 관련해 “열 핵반응과 같은 유행성(세계적인 감염 유행)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매체 <뉴스허브(Newshub)>는 미 하버드 대학의 공중위생학 교수인 에릭 피글딩 (Eric Feigl-Ding) 박사의 트위터 게시물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피글딩 박사는 우한 폐렴의 확산과 관련해 R0(reproduction number)를 3.3~3.8명으로 추정했다. R0는 감염이 얼마나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수로 숫자가 높을수록 전염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앞서 발표한 수치보다 매우 높다.
WHO는 우한 폐렴 R0를 1.4~2.5명으로 결론 내렸다.
피글딩 박사는 자신이 밝힌 우한 폐렴 R0 추정치와 관련해 “열 핵반응과 같은 세계적 대유행(thermonuclear pandemic level bad)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게시물에서 자신의 연구 자료를 토대로 “나는 공포를 부추기는 게 아니다. 과학적 방법을 통해 이번 바이러스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를 알리려는 것 뿐”이라며, 2월 초까지 우한 폐렴 감염자 수가 13만2000~27만3000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피글딩 박사는 우한 폐렴이 증상이 없는 잠복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 기간 중에도 타인을 감염시킬 수 있는 것에 대해 ‘이동하는 숨은 감염자’로 보고 있다.
우한 폐렴은 R0의 수치가 큰 만큼 확산 속도와 범위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피글딩 박사에 따르면, 계절성 인플루엔자의 R0는 1.28명, 2009년에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된 신형 인플루엔자(H1N1)는 1.48명이었다.
그에 앞서 1918년, 전 세계에 유행한 스페인 감기의 R0는 1.8명이었다.
한편, 지난 23일(현지시간) 미 국영 라디오 방송 미국의소리(VOA)은 영국 랭카스터 대학과 글래스고 대학 바이러스 연구 센터,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전염병 학자(4명) 등이 분석한 우한 폐렴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보고서에서 우한 폐렴의 R0는 3.6~4.0명이며, 중국 정부가 밝힌 우한의 감염 상황은 전체의 5.1%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현재의 감염 속도가 계속될 경우 중국의 다른 도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감염자가 폭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는 또 후베이성 정부가 감염 확대 방지책으로 우한시를 봉쇄한 것에 대해 “대응이 너무 늦었다”며, 이번 바이러스는 다른 돌발적 바이러스에 비해 R0가 매우 높기 때문에 감염자 폭증을 억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진단했다.
피글딩 박사는 스페인 감기가 대유행 했던 1918년과 비교해 현대 사회는 비행기, 열차 등으로 지역간 이동 증가로 대규모 확산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WHO가 우한 폐렴에 대해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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