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예방,치료

[스크랩] 우리나라 사망률 1위 치명적 증상..ㄷㄷ..jpg

낙동대로263 2019. 2. 26. 09:54


뇌졸중




국내에서는 뇌졸중이 단일 질환 중 사망률 1위의 질환입니다.


뇌는 혈액공급이 단 1분만 되지 않아도 손상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미리 뇌졸중을 증상을 포착하고 골든타임 안에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의 골든타임을 지키려면

F A S T 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  한쪽 얼굴의 안면 떨림과 마비증상을 말합니다. 

흔히 입이 돌아갔다고 하는 구안와사와는 또 다릅니다. 

뇌졸중과는 생기는 부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뇌졸중으로 얼굴근육이 마비되는 경우는

한쪽 아래 근육만 마비되고 (얼굴 아래쪽에만 문제가 생깁니다)

한쪽 입만 돌아갑니다. 







눈썹을 들어올려서 이마 주름이 만들어 집니다.


따라서 뇌졸중 증상을 확인해보기 위해서는 

이마 주름을 잡아보고 주름이 잡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A


팔과 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무뎌지거나 동작이 안되거나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은 뇌졸중 뿐만 아니라 

목 디스크가 있을 때도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뇌졸중은 대게는 한쪽 팔만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쪽 부위만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특히나 한쪽 팔에 증상이 생겼는데 얼굴까지 마비가 됐다면 

뇌졸중 확률이 100% 입니다.






S

말할 때 발음이 이상하고 대화가 어려워워지고 

말이 어눌해지고 단어가 떠오르지 않기도 합니다.





T

증상이 보이면 바로 119로 전화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3가지 증상

(안면떨림, 한쪽팔다리 마비, 어눌한 발음)이 나타났다면 

빨리 119로 전화해야 합니다.










뇌졸중 초간단 자가진단



1. 볼펜을 준비 합니다.


2. 발바닥 뒤꿈치에서부터 앞꿈치까지 가볍게 그어 봅니다.









이것이 운동 신경을 검사하는 바빈스키 검사법입니다. 

(바빈스키 반사 테스트는 1896년 프랑스의사 바빈스키에 의해 보고된 검사법)



정상의 경우 발가락을 참느라 가만히 두거나

발바닥 쪽으로 발가락이 오므라지게 해서 

이 자극을 회피하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뇌졸중일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이 위로 젖혀지고 

발가락 사이가 벌어지는 반사가 나타납니다.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이 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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