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 재해 발생 시, 정부가 보내주는 구호물품..
아무 것도 없이 뛰쳐나온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면 없는 것 보다야 낫겠다만 ...
어쩐지 너무도 부족하고 어슬퍼 보인다...
여자용에는 생리대가 없어서 말들이 많았는데 ... 개선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했는지 비상용 먹을거리는 하나도 없고,,,
당장 마실 생수 한 병 또는 포도당 정제, 비스켓 한두봉지, 보온용 은박담요와 같은 것은 넣을 만도 한데 ... ?
비상약품류도 없다.. 연고, 반창고, 포비돈, 붕대 등등 ... 개인이 처리할 수 있는 치료약제는 포함하는 것이 더 나을텐데 ...
그렇게 본다면 , 이 구호품은 정교하고 세세히 생각한 구성은 아닌 것 같다...
안타깝다....
정부의 구호단체가 개인 서바이벌리스트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돈이 없는지 ...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지 .... 그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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