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곡 / 김연숙님의 그 날
이곡 ... 하모니카로 구현하기가 아주 어렵다..
원곡 가수의 감성과 음색을 생각하면서 구현하려니 .... 하모니카로 되기는 되려나 ? 싶다...
트레몰로 보다는 크로매틱이 나을까 ? 싶기도 하고....
연습곡 / 김연숙님의 초연
이곡은 좀 낫기는 낫다만, 역시나 만만치 않다....
듣고 따라부르기 쉬운 곡이라서 할 만 한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 아니다.
특히 전주 부분의 스케일이 달라지는 부분의 매끄러운 연결이 아무리 연습해도 어색하다.
원곡 가수는 이 부분을 어떻게 그다지도 매끄럽고 유연하게 연결할 수가 있을까...
역시 프로페셔날 가수의 기량은 일반인이 따라잡을 ? 아니 흉내낼 수 있는 경지 조차도 아닌 것 같다.
엄청난 연습과 몰입과 집중이 답인 것 같다... 난 좀 어려울 것 같다.
연습곡 / 김연숙님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 곡은 좀 낫다.
속도가 느리고 몰입이 잘 된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곳이 두군데가 있다.
조심하지 않아도 되는 곡은 없다는 사실을 두고보면 이건 많이 나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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