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도구,기술

재난 대비 용품과 스킬 - 불

낙동대로263 2016. 4. 3. 21:31

 

 

 

이건 스트로우 속에다 솜을 쑤셔넣고 가장자리를 불로 태워서 밀봉하는 것인데,

나중에 솜을 꺼내서 불 지필 때 불쏘시개로 쓸 준비라고 생각한다.

이 솜에다 바셀린을 묻혀 불을 붙이면 아주 잘 붙는다. 

 

 

 

 

이 커다란 투명판자는 볼록거울인데, 이걸로 불을 붙여서 음식을 익힌단다.

이 볼록거울은 옛날 브라운관 티비을 뜯으면 큰 놈이건 작은 놈이건 하나씩 들어있단다.

 




 

숯 만드는 방법

로켓스토브의 원리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한 번만 보면 할 수 있다.

보고 가시라 ....

https://youtu.be/GzLvqCTvOQY 





 

이건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맨손으로 불을 붙이는 도구...

이름하여 '활비비' 란다.

이건 나무의 선택도 중요하고 끈질기게 해야하고 ,,, 

하지만 불을 만들어 내려면 해야제 ..

 

 



불을 꺼뜨리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

글씨가 작지만 잘 읽어보시면 짐작이 될 것임.



다코다 화덕.

땅을 파기는 좀 힘이 들기는 하지만,,,

만들기만 하면 연기도 없고 화력도 강하고 흔적 없애기가 쉽다.



비 올 경우, 불으 피우는 요령.

쉽지는 않을 것 같다만,,,  그래도 가능은 하다.

바셀린, 연료, 양초, 크레용, 고체알콜, 물고기 기름, 동물기름 .... 뭐든지 이용하면 될 것이다.




 

 

크레용 이나 크레파스에 불을 붙여도 이렇게 탄단다.

하지만 잘 붙지 않고 질질 녹아서 파이고 연기도 많이 난다.

오라지게 답답하면 모를까 ....

 

 

 

 

성냥 여러개를 묶어서 양초 등등의 인화성 물질을 발라둔 것.

바람이 불어도 불이 쉽게 꺼지지 않아서 좋단다.

 

 

 

 

 

이렇게 모닥불 뒤쪽에 돌이나 나무를 쌓아 벽을 만드는 이유는 아시죠 ?

복사열을 셀터 쪽으로 보내서 모닥불의 효용성을 높이려는 것 ..

 

 

 

 

 

잘 마른 통나무를 방사선 형태로 쪼개서 불을 붙이면 이렇게 쓸 수 있단다.

잘 마른 통나무를 어디서 구하지 ??

 

 

 

 

난방용 스토브.

깡통 두개로 만들어서 불을 지피면

중간의 자갈이 달아올라서 불을 꺼도 상당 시간 동안 따시단다.

얼마나 효용이 좋은지는 모른다. 실험을 안해봐서...

 

 

 

 

 

이런 종류의 화덕은 아주 사치스러운 것이다.

아주 눌러 살 수 있는 장소를 발견했다면 모를까 ...  

 

 

 

 

실뭉치를 쑤셔넣은 타바스코병이다.

위의 화덕보다는 이게 생존상황에서 더 유용할 것 같다.

이것도 여러개 피우면 물도 끓이고 다 한다.

다만, 연료의 종류에 따라 좀 다를지 몰라도 연기는 우라지게 많을 것이다.

 

 



유튜브 동영상을 잠시 보시라..

주사바늘과 자전거 축구공 바람넣는 대롱을 이용해서 직접 만드는 가스토치..

양초를 피워두고 그 화염 속에 가느다란 유리관을 넣어서 입으로 불면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

https://youtu.be/tuj6_RC9sKo






 

 

이 페이지는 계속 보완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