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에서 하모니카 출연요청이 왔다..
사전에 가봤다.. 야외무대인데 제법 넓직하다..
근데 여긴 접근성이 나쁜 편이다.... 대중교통이 없고,, 아직도 사람들이 잘 모른다.
이 시설이 하루에 3천만원을 까먹는 시설이다.
사람은 오지 않고,, 시설유지관리비용이 들고... 전시,수도, 가스 .... 연간 100억이네 ... 맞나 ? 계산하고 싶은 사람 계산해 보셔..
연습하는 팀들을 보아하니 ...
그리 잘하는 팀이 없어보인다... 그야말로 연습하러 출연한 팀이거나 완전히 아마츄어들이다.
우리팀이 나가면 분위기 휩쓸겠는데 ... ?? .... 가볍게 몸 한번 풀어봐 ??
리허설 장면
뭔 부채춤공연팀인데 ... 리더는 억수로 폼을 잡는데... 별로다.
무대는 제법 넓직하다.
아마츄어용이 아니고 프로용인데 ... ?
사람 적은 평일에는 아마츄어, 사람 많은 주말에는 프로 ... 그렇게 오는나 보다..
우리팀 공연 사진인데 ... 누가 찍었는지 별로다.
공연 때 마다 느끼는 것인데...
사진 찍어줄 찍사가 없어서 그게 참 답답하다..
이 다섯명이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를 휘어잡아 버렸다..
그게 전자식 기계장비를 활용한 하모니카의 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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