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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말 유용한 여행팁, 노하우

낙동대로263 2015. 7. 4. 09:42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행 떠나기 전 체크해야 할 팁.

현금은 3등분해 보관하자

 

도난사건이 빈번한 여행길. 지갑을 잃어버리더라도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현금을 나눠 보관하자.

 갑갑하더라도 몸 안쪽에 차는 복대 용 지갑은 필수다.

도난방지용 안전장치를 준비하자

 

여러사람과 한 방에서 잠을 자는 유스호스텔을 이용할 경우,
 자전거 도난 방지용 체인이나 여행 가방 도난방지용 안전장치를 가져가자.

 잠을 자는 동안 절도를 막기 위해 침대다리와 짐가방을 연결해 둬야한다.

공항에서 자신의 짐을 운반해 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미안하지만 무시하자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행여 상대방이 운반해 달라는 짐이 마약일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중국의 경우 마약을 운반하다 걸리면 사형 등 중형에 처해진다.

기차역이나 공항에서 낯선 이의 이유없는 호의도 조심하자.

짐을 들어준다며 호의를 베풀다가 돈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중요 서류를 스캔하거나 복사본을 준비하자

 

여권, 보험, 신분증, 비행기 티켓 등 중요 서류를 스캔해 보관하자.
 원본을 잃어버렸을 경우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신분증 용 사진도 여분을 챙겨두자.

샤워캡으로 여분의 신발을 보관하자

 

안 쓰는 샤워캡으로 신발을 보관하는 방법은 널리 알려진 여행용 팁이다.
 더러워진 밑창, 깔끔하게 샤워캡에 넣어 보관하자.

숙소는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잡자


숙소가 역에서 멀어질수록 이동할 때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가 없다. 위험성이 높아진다.
호텔, 유스호스텔 등 다양한 숙소 중 한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을 이용하면

 익숙한 한국 반찬과 한국인들도 만날 수 있다.

현지인을 위한 기념품을 준비해가자


홀로 떠나는 배낭여행 시 현지인에게 도움을 받는 일이 생긴다면? 그에게 감사 표시를 하자.
 한국 전통 열쇠고리나 그림엽서 등 작은 물건이라도 고마워할 것이다.

컵라면은 컵 따로, 면 따로, 스프 따로

 

해외 여행에서 가장 생각나는 컵라면. 많이 가져가자니 부피가 커 걱정이다.

이때 컵라면을 뜯어 컵은 컵끼리, 면이랑 스프는 지퍼백에 담아 플라스틱 통에 모아 보관하면 간편하다.

짐 쌀 때 액체류에는 랩을 씌우자

 

뚜껑을 닫기 전 랩으로 한번 감싼 뒤 닫아주면 오케이

온라인으로 비행기와 호텔을 예약할 때, 화면 설정의 새 시크릿 창을 열자.

 

여행사 사이트는 많은 경우 당신의 방문기록을 추적하는데,

당신이 재방문했다는 이유로 단순히 가격을 올릴 수 있다.

두사람 좌석을 예약할때, 창가와 복도를 예약하라.

 

대부분 가득차 있는 열의 중간에 앉으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가운데 누군가 앉게 되었다면, 자리 변경을 부탁해서 여행 파트너 옆에 앉으면 된다.

 

화요일 3pm 까지 비행기 티켓 구입하는 것을 기다려라.

 

일반적으로 Southwest나 JetBlue와 같은 저가 항공사와 경쟁하기 위해서,

 대형 비행사는 비행기 가격을 화요일 3pm 이후 내린다.

만약 돈을 아끼고 싶다면, 이때가 구입할 적절한 타이밍이다.

 

 

옷을 말자. 접지 말고. 가방의 엄청난 공간을 아낄 수 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중요한 문서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스캔해두라.

 

도난을 당하거나 잃어버렸을 경우,

여권/신분증/비행기 티켓 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저장해 둔것은 정말로 유용하다.

샤워캡은 신발 바닥부분을 커버해주는 쉬운 방법

 

 

 

 

짐을 쌀때, 셔츠 목부분에 벨트를 넣어 구겨짐을 피할 수 있다

 

기내에 갖고 타는 Carry on 가방에 짐을 밀어 넣자.

 

청소기로 바람을 빼는 Vacuum sealed bag은 기내에 갖고 타는 가방의 공간을 엄청나게 줄여준다.

안경 케이스에 충전기와 이어폰을 보관하자.

오래된 펜의 스프링을 이용해서 충전기를 휘어지고, 끊어지는 것으로 부터 보호하자.

만약 벽면에 꽂는 충전 플러그를 잊었다면, TV 뒷면 USB 연결 slot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스마트 폰의 에어플레인 모드는 배터리를 아끼고, 충전을 빠르게 해준다.

충전기를 잊고 떠났다면, 공짜 핸드폰 충전기를 얻는 방법

 

충전기를 잊었는가? 많은 경우, 호텔 프론트 데스크는 투숙객이 놓고간 충전기로 가득한 박스를 갖고 있다.

공항 화장실의 긴 줄은 피하자.

 

당연한 논리로 여겨지겠지만, 공항 터미널의 첫번째 화장실이 가장 복잡하다.

긴줄을 피해서 다음에 나오는 화장실을 이용하고, 값진 시간을 아끼자.

공항에서 물을 사는 것 대신에, 비어있는 물통을 갖고타서 보안 검색대를 지나고 물을 채워 넣자

보너스로, 여행시 멀티탭을 준비해서 공항의 영웅이 되어 보라.

비행기 날개 근처는 기체 흔들림을 가장 적게 느낄 수 있는 장소다.

 

보통 비행기의 날개를 따라 있는 좌석은 비행시 가장 적게 흔들리는 곳이다.

왜냐하면 구조적으로 가장 잘 지지해야 부분이기 때문이다.

수화물 찾는데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

 

당신의 가방이 깨어질 물건이 아니라 하여도, fragile label을 붙이면

비행사 직원에 의해서 조심스럽게 다루어질 수 있다.

또한 대부분 fragile짐은 다른 짐의 위에 놓이기 때문에, baggage claim에서 먼저 나오게 된다.

공항의 환전소 대신에 ATM을 이용해서 돈을 아끼자

많은 ATM이 공항 환전소보다 훨씬 저렴한 환율을 제공한다.

구글맵을 오프라인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OK Maps,” 라고 타이핑하면, 보여지는 지역이 저장된다.

해외 여행시 GPS를 사용하자.

 

만약 해외 로밍 없이 여행을 한다면, airplane mode는 켜고, 데이터 사용은 끄고,

GPS는 인터넷 연결 없이 사용을 선택하자.

호텔로 향하기 전에 단순히 구글맵을 띄우면, 해당 지역을 navigate하는 완벽히 작동하는 맵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의 여행 사진들에서 여행자들을 지우고 배경만 남기는 방법.

 

- 카메라를 삼각대에 셋팅한다.
- 약 15장을 찍을 때까지 10초 간격으로 사진을 찍는다.
- 포토샵에서 File>Script>Statistics 로 들어가 사진을 열어 “Median”을 클릭하고, 찍은 사진들을 선택한다.
- 포토샵이 사진의 차이를 파악하고, 알아서 변환시켜준다.

스스로에 대한 선물로, 여행 중에 본인에게 엽서를 보내보자.

 

여행이 끝나고 돌아와 이 엽서들을 만나는 것은 행복한 경험이며, 현실로의 복귀도 쉽게 해준다.

외국에서 마지막 날에, 당신의 사용하지 않을 돈을 모두 모아 노숙자에게 드려보라.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 여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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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솔로문닷컴,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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